디지털 노마드 비자로 포르투갈에서 1년 살아볼까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디지털 노마드 비자로 포르투갈에서 1년 살아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2-10-04 21:17

본문

디지털 노마드 비자로 포르투갈에서 1년 살아볼까

 

한곳에 정착하기 보다 이국적인 곳을 찾아 돌아다니길 좋아한다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기존의 D7 비자는 발표된 이후 부유한 외국인 은퇴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만 코로나19의 유행기간 동안 생겨난 많은 원격 근무자들이 이 비자의 이점에 주목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격 근무자의 유입 증가에 따라 전 세계가 이를 기회로 보고 입국 정책을 변경하고 있는데요. Atlys.com에 따르면 디지털 노마드 비자는 포르투갈에서 근무하며 살고자 하는 원격 근로자, 프리랜서 및 사업주에게 주어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추가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국가가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보도를 통해 전해지는데요. 

 

디지털 노마드 비자가 포르투갈의 일반 방문 비자와 다른 점은 연장을 통해 최대 1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비자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입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여행사이트 Nomad Girl에 따르면 연간 $13,212.70를 벌고 있고, 다른 나라에 취업하고 거주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엔 이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약 2만 불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발리, 체코, 독일, 헝가리, 아이슬란드, 두바이, 몰타, 멕시코, 크로아티아, 코스타리카 등 여러 국가가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더 자세히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LC
SS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20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허쉘, 밴쿠버 최초 창고 세일 최대 75% 할인

허쉘, 밴쿠버 최초 창고 세일 최대 75% 할인밴쿠버 베이스의 배낭 제조업체 허쉘이 올 가을 사상 첫 창고 세일을 합니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는 할인된 짐, 여행 액세서리, 그리고 배낭을 캐나다 플레이스에 풀어 둘 것이고, 그곳에서 최대 75% 할인된 가격의 가방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선물 용품을...

푸드뱅크 이용률, 2022년 캐나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푸드 뱅크 사용이 캐나다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캐나다 푸드뱅크는 식량 불안정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HungerCount 2022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푸드뱅크는 2022년 3월에 150만 방문으로 절정에 달했으며, 역사적으로 높은 수요로...

세계 최초의 ‘스마트’ 칵테일 자판기 밴쿠버 상륙

세계 최초의 ‘스마트’ 칵테일 자판기 밴쿠버 상륙우리는 자판기 르네상스의 시대에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예술품, 케이크 항아리, 팝 CD와 카세트 테이프, 그리고 샐러드까지 자판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밴쿠버에 본사를 둔 패션 디자이너와 키아라쉬 티케이 NFT 아티스트, 칵테일 코노이스어로 알려진 ...

브렌트우드에 새롭게 오픈하는 레스토랑 4곳

브렌트우드에 새롭게 오픈하는 레스토랑 4곳새로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명소를 지향하는 어메이징 브렌트우드(TAB)에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부족해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 푸트코드에 신개념 시스템이 도입되고 자파도그 및 홍 셰프 등이 런칭해도 레스토랑 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여러분이 기대하고 방문할 수 있는...

퀘벡 간호협회, 할로윈 직업 페티쉬 그만해 달라

퀘벡 간호협회, 할로윈 직업 페티쉬 그만해 달라퀘벡 간호사들은 할로윈 복장에서 흔히 이용되는 간호사 복장에 대한 페티쉬(성적 감정을 일으키는 대상물)를 멈춰달라 요구하고 있습니다.퀘벡 간호협회(OIIQ)는 월요일(24일) 보도 자료를 공유하며,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직업을 페티쉬로 전락해 버리는 섹시 간호사 코스프레 중단...

맥도날드 해피밀, 이베이에서 30만 달러에 판매

맥도날드 해피밀, 이베이에서 30만 달러에 판매맥도날드의 ‘성인용 해피밀’ 장난감이 이베이에서 30만 달러에 판매됩니다.맥도날드가 성인을 위한 해피밀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9월 말에 발표되었을 때, 인터넷은 어떻게 하면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로 뜨거웠습니다. 해피밀은 미국에서만 출시되고...

캐나다 은행, 이번 주 금리 인상 예상

캐나다 은행, 이번 주 금리 인상 예상캐나다 은행은 이번 주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은행은 올해 다섯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가장 최근의 금리인상은 바로 지난달에 있었습니다.지난 9월 7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시도로 금리를 3.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 기관의...

할로윈 사탕, 최악에서 최고까지 순위

할로윈 사탕, 최악에서 최고까지 순위할로윈 사탕에 대해 최악에서 최고까지 순위가 매겨졌습니다.가장 인기 있는 사탕은 리세스 피넛 버터 컵과 스키틀즈입니다. 리세스 피넛 버터 컵은 항상 가장 먼저 낚아채는 할로윈 간식들입니다. 부모들이 아이들보다 먼저 가져가 아이들한테까지 순서가 가지 않는 경우도 종종 일어날 정도입니다.&...

알버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여행지

알버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여행지알버타는 엄청난 자연 풍경를 가지고 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여행지 목록에 올랐습니다.세계적인 잡지는 2023년 동안 25개의 숨막히는 장소와 경험을 공개했고, 앨버타는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목록에 올랐습니다. 목록은 그 해의 여행지로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앞두고 본사 방문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앞두고 본사 방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주방 싱크대를 들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자신의 동영상을 게시하고 자신의 공개 프로필 설명자를 '치프 트위트'로 바꾸는 등 트위터의 새주인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머스크는 금요일에 트위터 직원들에게 연설할...

파인솔 세정제, 박테리아 가능성으로 리콜

파인솔 세정제, 박테리아 가능성으로 리콜클로록스 회사는 세균 노출 위험으로 캐나다와 미국 내 파인솔 세정제 3700만개를 회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다음과 같은 향의 멀티 펄포스 표면 세정제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습니다.라벤더 클린레몬 프레시만다린 선라이즈2021년 1월부터 2022년 9월까...

이민자와 영주권자, 캐나다 인구 점유율 23%

이민자와 영주권자, 캐나다 인구 점유율 23%캐나다 통계청의 새로운 인구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의 거의 4분의 1이 이민자 또는 영주권자라고 밝혔습니다.캐나다 통계청은 인구의 23%인 830만 명이 이 범주에 들어맞으며, 1921년의 22.3%의 이전 기록을 능가한다고 보고합니다. 이민자들과 영주권자들은 이제 다른 ...

에어 캐나다 승무원 고용, 학위 필요 없어

에어 캐나다 승무원 고용, 학위 필요 없어 에어 캐나다가 승무원을 고용중이라고 밝혔는데요. 학위도 필요로 하지 않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에어 캐나다는 여행에 대해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고 있다며 18세 이상, 항공사가 제공하는 모든 국가로의 여행이 가능한 유효한 캐나다 여권을 소지하고 ...

어린 혹등고래, 밴쿠버 아일랜드 바닷가에서 죽은 채 발견돼

어린 혹등고래, 밴쿠버 아일랜드 바닷가에서 죽은 채 발견돼 젊은 나이의 혹등고래가 밴쿠버 아일랜드 바닷가에서 죽은 채 발견되어 부검에 들어갔습니다. 죽은 혹등고래에게는 “Spike”라는 이름도 붙여져 있었는데요. 지난 2018년부터 고래의 흔적을 따라온 해양교육연구회(Mar...

애플 뮤직 & TV+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 - 캐나다 론칭 이후 첫 요금인상

애플 뮤직 & TV+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 - 캐나다 론칭 이후 첫 요금인상애플 유저들 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 애플 TV+의 요금 인상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에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꾸준히 요금을 유지해왔던 애플이기에, 갑작스러운 인상소식에 사용자들은 ...

캐나다 중앙은행, 올해 또다시 기준금리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면서 기준금리를 0.5% 인상했습니다.이번 인상은 지난 3월 이후 6번째로 기준금리가 3.75%에 달합니다.은행은 "캐나다 경제는 계속해서 초과 수요를 갖고 있고 노동 시장은 여전히 타이트하다.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경제가 공급할 수 있...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