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보건 당국이 3일 기준, 추가 확진자가 53명, 사망자 수 4명이 더 나와 누적 확진자 수가 1174명, 누적 사망자 수 15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 541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412명, 밴쿠버 아일랜드 74명, 내륙 보건 지역 126명, 북부 보건 지역 21명입니다. 입원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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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BC 페리를 타고 놀러가는 승객들은 좀 더 인상된 가격으로 BC 페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BC 페리 측이 오는 6월 27일부터 연료 환급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 폐지는 세계적으로 유가가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BC페리는 기름값이 떨어지면 연료 환급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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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밴유 의학칼럼 – MSP(Medical Service Plan)과 치과치료.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MSP는 B.C주민이라면 거의 가입하는 ‘주정부의료보험’입니다.
치과 치료는 보통 MSP와 관련이 없으나, 특수한 경우에 혜택/보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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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이륙 직후 차도로 추락해 대형 인명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경비행기가 전선과 신호등을 건드리며 폭발까지 생겼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시애틀에서 북쪽으로 40㎞쯤 떨어진 외곽 도시. 당시 목격자는 “추락할 때 비행기 날개가 우리 승합차 옆을 스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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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 of Hope 2016 Fireworks Vancouver
다운타운 성 폴 병원(St. Paul's Hospital)은 "희망의 빛"이라는 이름으로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행사를 하는데요.
시작 첫 날엔 불꽃놀이도 하고, 무엇보다도 10만 개가 넘는 전구로 꾸며진 병원의 모습이 화려해서
"희망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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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캐나다도 교육 과정이 계속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3~4년 사이 BC주 초중고 교육에 큰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이에 제대로 된 정보를 알지 못해 잘못된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종종 뵙게 됩니다.
JL 학원에서 그런 분들을 위해 BC주 교육 주요 개정안 및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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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 "지나친 설탕은 치매를 부른다"
설탕을 꾸준히 많이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베스대와 킹스칼리지런던(KCL)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꾸준한 고혈당이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혈당치가 일정 기준을 넘으면 뇌의 염증과 싸워야 하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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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회사, Les Cuisines Gaspésiennes de Matane가 Gaspésien 브랜드 햄 제품을 리콜 조치를 취했습니다. 해당 제품을 리콜한 이유는 리스테리아균, 정확히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게네스(Listeria monocytogenes)에 오염되었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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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오늘 체결된 노바백스(Novavax), 존슨 & 존슨(Johnson & Johnson), 화이자(Pfizer), 모더나(Moderna)와의 계약을 통해, 인간이 백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 되었을 때 캐나다 국민들은 8800만 회분, 그리고 "수천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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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대장균 관련 환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은 11월 23일, 캐나다 로메인 상추와 관련된 대장균 환자가 추가로 3명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발표하며, 사례가 총 2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명의 환자는 각각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에서 발생하였는데요. 이들은 10월 중순과 11월 초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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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부터 유흥용 마리화나도 합법이 됩니다. 마이크 판워스(Farnworth) 법무 차관이 마리화나 판매에 대해 몇 가지 규정을 발표했습니다.
▲ 개인 소지법= 마리화나는 19 세 이상 성인만 구매가 가능하며, 공공장소에서는 최대 30 그램까지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유흥용 마리화나를 아예 소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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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갈비 페스티벌(Vancouver Ribfest)이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네이션 플라자(750 Pacific Boulevard)에서 열립니다.
주최측은 "2019 갈비 페스티벌 캐나다 투어를 할 계획"이라며 "퀘벡주, 온리오 주, 매니토바 주, 사스캐치완 주, 알버타 주 등 다양한 곳을 돌아다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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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 “투기세 및 빈집세 신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BC주 정부가 2020년 투기세(speculation tax) 및 빈집세(vacancy tax) 신고는 오는 3월 31일까지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주택 소유자는1월 19일에서 2월 12일 사이에 신고서 패키지를 받으며, 온라인으로 신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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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재개발 및 개발이 이뤄지며 메트로 밴쿠버가 대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오크릿지 센터도 대대적인 재개발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많은 이들이 반겼는데요. 다운타운에 위치한 허드슨 베이 컴퍼니 플래그십 매장 빌딩도 재개발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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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 반대" 5천 명 이상 탄원서 서명
밴쿠버 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도시" 계획 일부에 제동이 걸린 듯합니다.
밴쿠버 시는 올해 들어 자전거 쉐어링 서비스 도입 및 자전거 도로를 늘린 바 있는데요.커머셜 드라이브 쪽 역시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지만,이를 반대하는 탄원서에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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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고양이 카페 Catfe가 잠시 토끼 카페로 바뀝니다.
Catfe는 토끼 보호소에서 데려온 토끼들과 협력하여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BC주 동물 보호소에서 온 고양이 두 마리도 토끼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맞이 해 줄 것입니다. 카페 내의 토끼와 고양이들은 입양 할 수 있습니다.
토끼 카페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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