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사이언스 월드 업그레이드 위해 $1,000만 제공

연방 정부, 사이언스 월드 업그레이드 위해 $1,000만 제공

캐나다 태평양 경제 개발청(PacifiCan)은 오늘 연방 정부의 관광 구제 기금으로 사이언스 월드 돔 업그레이드, 에너지 효율적인 새로운 조명, 기계 업그레이드, 접근성 기능 개선을 포함한 중요한 건물 및 갤러리 리노베이션에 1,000만 달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이언스 월드는 2023년에 과학, 기술, 공학, 수학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시회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갤러리를 열 것입니다.약 10년 전 사이언스 월드가 상당한 건물 확장과 업그레이드를 거친 이후 첫 번째 대규모 리노베이션이 될 것입니다. "우리 정부는 관광 명소가 다시 한번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언스 월드는 더 많은 세월의 영향을 제공하는 중요한 인프라를 개조하고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사이언스 월드의 프로그램 가능한 야외용 LED 조명이 측지선 돔에서 점차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8월 현재, 대부분의 전등이 눈에 띄게 다 타버렸고, "몇 가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등을 완전히 끄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언제 조명이 교체될지 불분명해 야간 전시가 상징적인 랜드마크 구조로 돌아갈 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 건물 개선에 대한 연방 정부의 기여는 1,000만 달러를 모으기 위해 2021년에 시작된 모금 캠페인의 개략적인 목표 중 일부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언스 월드는 원래 엑스포 센터로 지어졌는데, 엑스포 '86'을 위한 임시 건물이었습니다. 세계 박람회 이후, 과학 박물관과 학습 센터로 전환하고 재개장 업그레이드를 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이언스 월드의 사장 겸 CEO인 트레이시 레디스는 성명을 통해 "사이언스 월드가 계속 번창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인프라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상징적인 돔이 현재와 미래의 학습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수준의 정부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텔러스와의 15년간의 명명권 계약이 2020년에 종료됨에 따라 사이언스 월드는 더 이상 공식적으로 "텔러스 과학 월드 앳 사이언스 월드"로 명명되지 않습니다.

(사진=Scienc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