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 마트, 새로운 앱 캐나다에서 출시

T&T 마트, 새로운 앱 캐나다에서 출시

T&T 마트가 새로운 앱을 캐나다에서 출시하며, 장보기 패러다임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습니다.

새 T&T 앱은 매주 나오는 할인 품목, 신제품, 특별 세일 품목 등을 알려 주며, 온라인 쿠폰의 경우 자동으로 계정에 등록시켜 주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고 있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편리하게 마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T 마트 측은 “앱을 이용해 장을 보실 때는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온라인 장보기를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아시아 마트 체인으로 알려진 T&T는 캐나다에서 최초로 제철 해산물 생물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주문 다음날 배송해 주는 익일 배송 서비스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송비는 $7.99부터 시작하며, 무게가 30파운드 이상이 되면 1파운드마다 $0.50이 붙습니다.

배송뿐만 아니라 온라인 주문 후 픽업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장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앱을 이용해서 장을 볼 경우 20불마다 20포인트씩 적립되니, 평소 T&T 마트를 자주 애용하신다면 앱을 다운 받아 장을 봐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매장에 가서 장을 본다면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 앱을 켜고 바코드를 불러와 스캔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앱은 iOS 및 안드로이드에서 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앱을 이용해 첫 온라인 장보기를 하면 5불 할인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사진= T&T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