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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체국, "밀린 우편물, 600만 개... 배달 지연 계속 있을 것"

캐나다 연방 정부가 직장 복귀 법안을 통과시키며, 캐나다 우체국 노조 파업은 강제 종료되었지만, 지난 부분 파업을 하면서 밀린 업무가 해소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캐나다 우체국 측은 "우편물 배달 시간을 장담할 수 없다"며 "연휴 시즌과 맞물려 더 일이 밀렸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해밀턴(Hamilton) ...

캐나다 국민들 30% 이상, 마리화나 식품에 관심 가져...

최근 시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리화나 식품이 기존 담배형 마리화나보다 좀 더 거부감이 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리화나 관련 업계 회사인 Tidal Royal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30% 이상이 "마리화나가 들어간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밀...

화웨이 CFO, 멍완저우, 밴쿠버에서 체포

중국 대기업, 화웨이의 글로벌 최고재무관리자(CFO)가 밴쿠버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안 맥러드 법무부 대변인은 "중국 기업 화웨이의 CFO이자 창업주 딸 멍완저우(Wanzhou Meng)를 지난 1일 밴쿠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멍완저우는 미국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보석 심리일은 오는 7일(금)인 ...

90분 안에 발부된 딱지만 14개... 버나비 마의 삼거리는?

Canada Way/Kensington Ave. 삼거리에서 불법 우회전이 빈번히 일어나 운전자들의 불만이 쌓이자, 교통 경찰이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해당 삼거리는 우회전 전용 차선이 따로 있고, 우회전 전용 차선은 직진 차선과 삼거리에 들어가기 전에 갈라져 자연스럽게 Kensington Ave.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

캐나다 비자 신청, 이제는 생체 인식 정보 제공해야...

캐나다 정부가 연말부터 비자 및 영주권을 신청한 외국인들의 생체 인식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부터, 유학(Study Permit), 취업(Work Permit), 그리고 영주권(Permanent Residence) 신청서를 제출할 때는 생체 인식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캐나다...

캐넉스, 밴쿠버 새 e스포츠 팀, 밴쿠버 타이탄즈 발표

아이스하키 팀으로 유명한 밴쿠버 캐넉스(Vancouver Cannucks)가 밴쿠버에 새로운 e 스포츠 팀을 발표했습니다. 밴쿠버 타이탄즈(Vancouver Titans)은, 지난 1일 캐넉스 하키 경기 쉬는 시간 때, 밴쿠버 시의 새 프로 팀으로 대중들에게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밴쿠버 타이탄...

12월 첫 일요일, 대형 사고로 씨투스카이 고속도로 임시 폐쇄

2018년 마지막 달이 시작되자마자 씨투스카이(Sea to Sky) 고속도로에서 대형 사고가 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스쿼미시 경찰 측은 정오가 조금 안 되어 3중 추돌 사고가 있었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한 명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조사를 위해 고속도로 양방...

BC주에도 곰팡이 핀 마리화나 리콜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RedeCan에서 자사의 마리화나 제품 리콜을 BC주까지 확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와 같은 리콜은 곰팡이 핀 마리화나 제품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면서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콜 제품은 "BEC"라는 제품으로 3.5 그램짜리 통에 담겨 있으며, 제품 코드는 4B2L3입니다. 해당 제품 ...

BC주에서 규모 4.2 지진 발생

미국 지질 조사국(USGS: US Geological Survey)이 지난 29일 오후 5시 27에 규모 4.2 지진이 BC주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도슨 크리크에서 북북서쪽으로 49km 떨어지고, 프린스 조지에서는 북북동쪽으로 288 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10 km 정도...

편지 5천 통 훔친 써리 4인조, 캘거리서 덜미

써리 출신 4인조가 무단가택침입, 절도, 신분도용, 총기 소지 등 총 87건의 혐의로 캘거리에서 기소되었습니다. 캘거리 경찰은 지난 8월부터 절도 및 분실 사기 사건이 증가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수사를 시작했으며, 밴쿠버, 에드먼튼, 리치몬드, 랭리 경찰과 공조 끝에 써리 4인조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이 Brid...

밴쿠버 평균 데이트 비용은?

밴쿠버는 캐나다 내에서도 월세가 엄청 비싼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싼 건 집값이나 월세뿐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밴쿠버 데이트 정석 코스 평균 비용은 $149로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으며, 2위는 $142를 기록한 토론토였습니다. 데이트 정석 코스는 너무 고급도, ...

BC주 선거제도 개편 국민 투표 마감일 연장

BC주 선거제도 개편 관련 국민 투표 마감일이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BC주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에 따르면, 투표 마감일은 기존 11월 30일에서 12월 7일로 연장되었으며, 한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아직 끝나지 않은 세일! 사이버 먼데이 세일 품목은?

폭풍 같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 먼데이가 남아 있다는 사실! 블랙 프라이데이가 파격적인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날이라면, 사이버 먼데이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버전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못 판 물건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

캐나다 기상청, "폭우 및 강풍 경보"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이 있으며, 강풍 경보는 써리, 랭리, 리치몬드 및 델타가 있습니다. 강풍의 경우 최대 풍속이 시속 80km에 ...

마리화나 투자자, 미국 입국 평생 금지 처분

마리화나에 투자한 한 캐나다인이 새 생산 시설을 위한 부지를 살피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방문하려 했다가 평생 미국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리화나 관련으로 인해 평생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진 것은, 캐나다에서 유흥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후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월 14일,...

화가 난 싸이클리스트, 자동차에 대변을...?

https://www.reddit.com/r/VictoriaBC/comments/9y1qwf/interesting_incident_at_yates_and_cook_caught_on/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황당한 헤프닝이 벌어져 화제입니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이 지난 18일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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