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왔다, 8월의 시작은 신과 함께!

 
<신과 함께 2 - 인과 연>
밴쿠버 개봉일: 2018년 8월 1일, 수요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 VIP Cinemas – 170 Schoolhouse St, Coquitlam, BC
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외
장르: 판타지, 드라마
러닝타임: 135분
웹 사 이 트 ALONGWITHTHEGODS.COM
 
2018년 최초 1000만 영화, <신과 함께>의 속편이 밴쿠버, 에드먼튼, 토론토 3개 도시에서 8월 1일(수)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신과 함께>는 한국 영화 최초로 1, 2부 동시 제작이 들어간 영화로, 동명 원작 웹툰 <신과 함께>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감독은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으로 1편인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천만 관객으로 대성공을 거두어, 속편인 <신과 함께 - 인과 연>(이하 신과 함께 2)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탄탄한 뼈대가 된 원작 웹툰 <신과 함께>는 인기 웹툰 작가 주호민의 대표작인데요. 올 8월에 개봉할 영화 <신과 함께 2>에서는 원작인 저승편, 이승편, 그리고 신화편을 적절히 조합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는 전편부터 초호화 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편 역시 속편인 만큼 전편에 나왔던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이정재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을 보실 수 있으며, 특히 가택신으로 분한 배우 마동석은 예고편에서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는 총 제작비 400억 원이 투입되고, 총 제작 기간 6년이나 걸린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영화 사상 1편과 2편을 동시에 제작해 대한민국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한국적인 세계관을 반영한 신선한 배경(저승 세계)과 배우들의 호연, 약방 감초처럼 곳곳에 들어가는 유머와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신과 함께 2>는 한국 영화 최초 전 세계 IMAX 개봉을 확정했으며, 밴쿠버에서는 <Along with the Gods: The Last 49 Days>라는 영문 제목으로 8월 1일부터 찾아뵙니다.
*자세한 지역 개봉관 정보와 영화 예고편을 비롯한 영화 정보 및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인 ALONGWITHTHEGOD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8월, 잊지 말고 신과 함께하세요!
 
~줄거리~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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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롯데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