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차 없는 날(car-free day)’ 이벤트 스케줄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는 웨스트 엔드 지역, 메인 스트리트 지역, 그리고 커머셜 드라이브 지역에서 열리는데요.
각각 다른 날에 열리며, 밴쿠버 각종 지역 사회와 협업해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벤트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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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 Foodora가 캐나다에 입성한 지 5년만에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Foodora 측은 “캐나다에서 수익 창출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운영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며 “2020년 5월 11일을 끝으로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전했습니다. Fo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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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유행 중"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가 밴쿠버 내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다고 시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은 "총 8건의 홍역 확진이 보고되었다"며 "그중 다섯 건은 Jules-Verne Secondary School와 Anne-Her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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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정부가 더 공평한 자동차 보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정책은 약 3만 5천 명의 피드백을 받아 세웠으며, 과속, 음주운전, 산만운전, 기타 교통 위반 적발 시 보험료도 오르는 종류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빠르면 올가을부터 도입될 것으로 보이며, 시행될 시 안전 운전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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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저층 건물 건설 규정 바뀔 수도 있어
앞으로 지어질 저층 건물들은 에너지 효율이 기존보다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시 규정에 의하면, 7층 이하의 빌딩들은 저층 건물로 분류됩니다.
새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지어질 저층 건물들은 더 많은 절연제와 저탄소 에너지 시스템에 더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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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안 진데 맛있는 음식을 보면 갑자기 배고파지는 현상. 어째서 일어나는 것일까?
이는 뇌 신경회로가 시각 정보를 식욕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것입니다.
일본 국립 유전학 연구소 연구진은 “인간과 신경망(neuron network)이 비슷한 제브라피시로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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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단 16년째를 맞이하는 밴쿠버 국악 난타팀 "천둥"이 춤과 악기 음악에 관심 있는 2020년 새 단원 분들을 모집합니다.천둥은 이민 1.5세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밴쿠버 내 여러 이벤트에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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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센 밀스에 실내 스케이트보드장이?
밴쿠버 거리를 걷다 보면 종종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청소년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스케이트보드 타는 모습이 그렇게 낯설지가 않는데요. 앞으로 더 많은 스케이트보더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소식입니다.
트와센 밀스 쇼핑 센터(Tsawwassen Mills shopping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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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판매 업체 클레어즈(Claire's)의 한 직원이 우는 아이의 귀걸이 피어싱을 거부한 뒤 얼마 안 있다 사표를 내며 회사에게 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 레일린 막스(Marks)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편지를 썼는데요.
편지에서 레일린은 "'아이의 엄마가 발버둥치는 아이를 붙잡아 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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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메트로타운점이 증축을 위해 10월 1일부터 임시 폐점을 한 뒤 10월 말에 재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의류 및 악세사리 브랜드 MUJI 측은 자사 SNS를 통해 "증축이 완료되면, 기존 7,770제곱피트였던 매장 규모가 12,305제곱피트로 훌쩍 커진다"며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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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우중충하고 비가 왔던 밴쿠버 다운타운과는 달리 사이프러스와 그라우스 등 스키장 쪽에는 첫눈이 내려왔다는 소식입니다.
사이프러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에 사이러스에 첫눈이 온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빨리 스키장이 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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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캔드릭 라마(Lamar)가 이번 북미 투어 밴쿠버 일정에 맞춰 8월 2일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THE DAMN>이라는 이 팝업 스토어는 141 East Pender St.에 위치한 Livestock 매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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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가 자연재해 및 테러 등 긴급 사태에 처했을 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든 대비책 'BC 긴급 경보 시스템'을 이번 4월 6일 금요일부터 정식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재난/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빠른 정보 전달과 발빠른 대처가 제일 중요하다"며 "'BC 긴급 경보 시스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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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만큼이나 위험한 산만 운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산만 운전의 위험성을 간과하고 곧잘 저지르는데요. 밴쿠버 경찰이 지난 3월 산만 운전 건수를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경고했습니다. 산만 운전은 운전 중에 핸드폰 등 운전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밴쿠버 경찰 측은 "3월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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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에서 20년 동안 BC 주에서 여러 분야의 일자리가 자동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BC주 경영 위원회(Business Council of British Columbia) 측은 "42%의 일자리가 향후 몇 년 동안 자동화될 '높은 위험'에, 37%는 '보통 위험'에 처해있다"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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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이파이도 제공하는 서비스 시대"
뉴질랜드 항공(Air New Zealand)가 전 항공편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항공사는 뉴질랜드 항공뿐만이 아닌데요. 항공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항공사들이 무료 좌석 선택, 무료 수하물 등의 서비스에 이어 하나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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