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남성, 캐나다, 미국 어업법 위반으로 16만 달러 벌금

BC주 남성, 캐나다, 미국 어업법 위반으로 16만 달러 벌금

캐나다와 미국의 어업법 위반과 관련된 네 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BC주의 한 남성이 16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내야 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킴벌리 아서-렁 판사는 최근 지방 법원의 결정에 따르면 2018년 7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31일 사이에 호안 트렁 도가 미국과 캐나다 경계만에"재정적 이익과 환경 훼손을 위해 고의로 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도씨의 위반은 꽃게잡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2018년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그리고 이듬해 같은 기간에 어업법이 정한 한계치인 150마리 이상의 덫을 낚시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 두 가지 혐의에 대해, 판사는 도에게 각각 7만 달러와 5만 달러의 벌금을 내라고 명령했습니다.

판사는 또한 도씨가 "캐나다의 관할권에 속하는 선박"을 사용하여 자국 해역 밖에서 낚시를 한 것과 관련된 두 가지 혐의에 대해 각각 2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그는 2019년과 2020년 7월 15일과 11월 30일 사이에 그렇게 한 것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벌금 외에도, 도 씨는 게 덫 10개도 몰수해야 합니다.

판사는 도의 행동을 훈계함으로써 결론을 내렸는데, 도는 환경을 해치고 게의 저장과 유지에 있어 캐나다와 미국 정부 간의 공동 협력을 저해했다고 말합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