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CBM이 찾아가는 업체탐방 - 인터캐나다 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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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Mr. CBM이 찾아가는 업체탐방 - 인터캐나다 교육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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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95회 작성일 15-12-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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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 이번호에서는 리치몬드에서 다년간 유학생 캠프와 여행을 담당하며 많은 국제학생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계신 전수창 인터캐나다 대표님을 소개하려 한다. 이번에 다운타운으로 사무실 이전을 함으로써 좀 더 친밀하고 친숙하게 유학생들과의 소통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언제 어디서든 마음이 숙연해지곤 했습니다..
오~캐~나다~~
이젠 이 멜로디가 들려도 같은 느낌입니다.
선택되어진 곳.. 선택한 곳..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면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미래를 향해 문을 두드리는 당신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Q. 인터캐나다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그리고 정확하게 하는 일들은 무엇인가요?
A. 2003년 이러한 마음으로 문을 연 인터캐나다는 그 동안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교선정과 알맞은 가디언 업무를 통하여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 시켜 왔으며, 인터캐나다의 스페셜 프로그램, 우물 밖 개구리 체험을 통해 청소년 영어캠프의 살아있는 영어학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서 참가 학생들의 글로벌리더쉽을 배양 시켰습니다. 또한 보건의료전공 프로그램은 BCIT와 협력하여 영어연수와 더불어 전공과 직업을 연계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였습니다. 

Q. 지금껏 진행해왔던 프로그램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들은 무엇인가요?
A. 연아 마틴 상원의원 특강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교육, 캐나다에서 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골든벨, 캐나다에서 펼치는 한국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캐나다의 대자연 록키마운틴과 시에틀 여행을 통한 캐나다와 미국의 문화체험활동은 인터캐나다의 고유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메김을 하였습니다. 
특히, 2015년 캐나다 문화체험과 영어연수에 참가한 한국의 청소년들은 지난 8월9일 시애틀 메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한 택사스 레인져스의 추신수 선수와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Q. 특별한 투어프로그램도 인터캐나다만의 자랑이라고 하셨는데, 앞으로 진행하게 될 프로그램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이제, 저희 인터캐나다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설레는 여행길에 오르려 합니다.  11월 27일 Black Friday(불랙프라이데이)에 맞추어 출발하는 오리곤 코스트 2박 3일 여행은 시애틀 시내투어와 오리곤코스트의 대표적인 명소 아스토리아칼럼과 캐논비치를 포함시켰으며, 세금 없는 도시 포틀랜드 우드번 아울렛쇼핑으로 볼거리와 쇼핑을 결합시켜 학생투어에 이상적인 일정으로 만들었습니다. 

Q. 사무실 이전 프로모션이 있다고 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다운타운으로 사무실 이전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기존 여행사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경제사정을 감안하여 2박3일 전일정 식사제공, 시애틀 시내 투어시 스페이스니들 타워 무료관람, 그리고 드라이버와 가이드 팁을 받지 않습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다국적 학생들을 위하여 UBC대학교 석사출신 가이드가 영어로 진행을 합니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제에 맞게 특색 있고 알차게 여정을 꾸려 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호응을 부탁 드립니다. 

인터캐나다 다운타운 본사는 밴쿠버 다운타운 Chinatown Station 에서 내리면 International Village 안에 위치해 있다. 인터캐나다는 개인 모집 여행뿐만 아니라 단체, 학교, 기관들의 여행일정도 맞춤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전수창 대표님은 인터뷰를 끝마치시며 지난 13년의 노하우와 노력으로 편안하고 뜻 깊은 여행뿐만 아니라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 인터캐나다의 목표라고 덧붙여 말씀하셨다. Mr. CBM도 함께 응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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