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만 달러를 버는 한 남성이 3천2백만 달러의 9채의 부동산을 구입해 조사중

연간 4만 달러를 버는 한 남성이 밴쿠버에서 3천 2백만 달러의 부동산을 구입한 후 당국의 신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C주 자금세탁 조사 위원회는 역외 계좌에서 1억 1,400만 달러가 이체된 후 부동산 9개를 구입한 이 남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사례 연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캐나다 달러 기준 40,615달러에 달하는 꾸준한 연간 수입을 보고했으며, 가족 구성원은 비공개 소득이 있는 직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류에는 중국에서 캐나다로 오기 위해 126만 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을 모은 것으로 적혀 있으며, 당국은 송금된 금액과 수입의 금액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돈세탁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의심스러운 송금 내역은 그 남자의 개인 은행 계좌뿐만 아니라 가족의 계좌를 사용하여 수백만 달러를 입금한 것도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006년 4월과 2014년 11월 사이에, 그 남성과 그의 가족들은 홍콩으로부터 약 1억 1,400만 달러를 받았으며, 이 돈의 대부분은 문서상 회사 A로 지칭하는 곳을 통해 옮겨졌습니다. BIV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바하마에 상장된 투자 지주 회사로, 그의 어머니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 아내가 스위스, 중국, 싱가포르, 캐나다에 있는 은행을 통해 송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서에는 구입한 9개의 부동산이 나열되어 있으며, 수백만 달러 단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오스틴 컬렌 장관은 12월에 부동산 규제와 부패 방지 대책을 포함할 수 있는 조사 결과와 권고안을 포함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