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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사망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락 밴드, 린킨 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세)가 20일(현지 시간) 미국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린킨파크는 올해 새 앨범, 7집 'One More Light'를 내고 북미 투어 일정도 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밴쿠버에서는 오는 10월 15일 ...

우체국 파업, 밴쿠버는 끝났지만 업무 마비는 여전...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을 보내려고 하신 분들은 캐나다 포스트를 이용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캐나다 포스트가 부분 파업 및 노사 갈등으로 인해 대규모 배달 지연 사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우체국은 배달 지연이 이번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2019년 1월까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우편 서...

밴쿠버 경찰, "차 앞유리에 쌓인 눈과 얼음은 반드시 제거해야"

메트로 밴쿠버에 급작스럽게 폭설이 들이닥치며 교통에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습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차 앞유리에 눈과 얼음이 잔뜩 쌓여 있는데요. 성에가 얼어붙기라도 하면 제거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려 이만저만 귀찮은 게 아닙니다. 하지만 밴쿠버 경찰은 "자동차 앞유리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고 운전을 하면, 적발 시 벌...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제, 거리 비례 요금제로 바뀔까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요금제가 내년 또는 내후년에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의 대명사, 트랜스링크(TransLink)가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그리고 써리 경전철 요금제를 거리 비례제(a distance-travelled fare system)로 제안했습니다. 거리 비례 요금제로 바뀔 경...

세포라 포인트, 이제 유효 기간이?

세포라가 새롭게 포인트 정책을 바꾸었습니다. 새로 도입된 포인트 정책은 뷰티 인사이더(Beauty Insider), VIB, 그리고 VIB Rouge 멤버들에 전부 적용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포인트에 유효 기간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2017년 7월 10일 이전까지는 포인트에 유효 기간이 없었으나, 이제는 18개월이라는 ...

밴쿠버에선 어디로 가야 보드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여럿이 모여서 재밌게 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를 뽑으라면 역시 보드 게임인데요. 하지만 부루마블, 젠가, 루미큐브 등등을 일일이 다 사서 하기에도 좀 부담되죠. 원래 이런 건 보드 카페 가서 하는 게 정석! 코퀴틀람에 있던 한국 보드 카페는 문 닫았지만, 아직 밴쿠버엔 보드 바(Bar), 보드 피자집 등이 남아 있습니다...

운전 중 애플 워치 봤다가 벌금 400불 물은 학생

온타리오 주 대학생이 운전 중 애플 워치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게 되었습니다. 궬프 대학교(University of Guelph) 학생인 빅토리아 암브로스(Ambrose) 양은 캠퍼스 내에서 운전을 하다가 애플 워치로 시간을 확인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스마트폰을 한 게 아니라 어필했지만, 재판부...

애플, 아이폰 성능 저하 사과, 배터리 교체 비용은 $35 댓글+ 1

애플 구형 아이폰이 배터리 수명이 떨어지면 성능도 저하된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애플이 온라인 성명서를 통해 성능 저하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초대규모의 집단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애플은 소비자들의 원성에 다시 한 번 사과의 메세지를 전하며 노후...

밴쿠버 아일랜드 거주 한인 학생, 6개월째 실종

밴쿠버 아일랜드에 거주하던 밴쿠버 아일랜드 대학교(VIU: Vancouver Island University) 대학생 박성호(24세, 영어 이름: Luke) 군이 6개월째 행방이 묘연하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나나이모 경찰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박 군의 부친이 직접 캐나다로 찾아와 실종 신고를...

학생을 위한 밴쿠버 다운타운 호텔 레지던스

밴쿠버에서 방 구하기 만큼 힘든 것도 없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세에 저렴한 방값 찾기도 쉽지 않고, 룸메와 사이도 맞아야 하고, 또 위치도 적당히 좋아야 합니다. 괜찮은 방을 찾을 때까지만이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는데요. GEC(Global Education City)는 바로...

대구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렸다

워낙 더운 기후 때문에 대구 + 아프리카의 합성어로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 이제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아프리카화가 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최근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열려 화제입니다. 지난 12일 페이스북 '대구는 지금' 페이지에 대구에 위치한 일반 가정집에 바나나가 열렸다는 글과 함께 ...

밴쿠버 캐나다 우체국 파업 종료

19일,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에 따르면 캐나다 우편 노동조합 (Canadian Union of Postal Workers. CUPW)은 온타리오 주의 키치너와 앨버타 주의 에드먼턴, BC주의 켈로나, 그리고 토론토의 한 우편국에서 여전히 파업이 진행 중입니다. 우편과 소포는 이 지역들에서 배달되거나 수거되...

라스베이거스 참사서 살아돌아온 부부, 2주 뒤 사망...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돌아온 중년 부부가 불과 2주만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로레인(54)과 데니스 카버(Carver, 52) 부부는 미국 역사상 가장 피해가 컸던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현장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아내를 감싸 보호하며 안전하게...

자동차 안전벨트, 뒷좌석도 의무일까?

자동차에서 가장 기초적인, 또 매우 중요한 생명줄인 안전벨트. 안전벨트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 내부 또는 동승자와 부딪히지 않게 해주고, 또 차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도록 몸을 붙들어 2차 충격을 방지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뒷좌석에 앉은 사람들은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익숙지 않습니다...

에어 캐나다 진상 승객 때문에 생선 회항

"생선 요리 없다고 난동... 욕설 서슴지 않아" 지난 2일, 에어 캐나다 밴쿠버-토론토 항공편을 탄 승객 중 하나가 식사 옵션에 불만을 가져 5시간이나 비행이 지연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fishgate라는 해시태그로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진상 승객은 "내가 원하는 식사 메뉴를 받지 못했다"는 이...

이번 주 밴쿠버 주말 날씨는 '맑음'

이번 주 주말, 밴쿠버는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비가 내려 흐리고 우중충했던 하늘은 이번 주말에 맞추어 화창하게 갤 것으로 보여집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일요일 주말 내내 햇빛으로 가득 한 밴쿠버의 주말을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말에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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