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밍크 양식을 영구적으로 금지할 예정

BC주, 밍크 양식을 영구적으로 금지할 예정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BC주는 밍크 양식을 전면 금지할 예정입니다.

코로나와 관련된 위험 때문에 밍크 양식 산업이 단계적으로 중단됩니다.

BC 질병통제예방센터(BC Center for Disease Control)의 데이터는 "SARS-CoV-2 바이러스가 밍크에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들에게 다시 전달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정부는 또한 미래의 돌연변이가 백신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라나 포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번 결정은 농장 근로자와 일반 대중에 대한 바이러스 위협 관리에 대한 보건당국과 전염병 전문가들의 권고를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피해를 입은 농민 및 노동자와 협력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다른 농업, 사업 또는 직업 기회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단계에는 2023년 4월까지 밍크 사육에 대한 영구 금지와 살아있는 밍크 농장에 대한 영구 금지가 포함됩니다.

모든 작업은 2025년까지 종료되어야 하고 모든 가죽은 판매되어야 합니다. 주에서는 농부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직업, 직업 또는 거래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허가된 모피 농장은 BC주 소득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중 보건은 더 많은 인구의 안전을 위해 현시점에서 이 조치를 취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지지" 한다 라고 보니 헨리 BC주 보건 담당자가 말했습니다.

"공중 보건은 농무부 및 WorkSafeBC와 함께 밍크 양식과 관련된 발병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왔지만 이것이 계속되는 공중 보건 문제로 우리는 운영을 그대로 유지하기에는 위험이 너무 크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야생 동물 보호 단체인 Fur-Bearers는 "오늘은 모피를 위해 사육되고 살해된 수만 마리의 밍크들 에게 뜻깊은 날이며, 모피 사육으로 인한 위협이 정부에 의해 인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The Fur Bearers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