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많은 곳에서 생활할 경우, 안구 표면 손상 위험이 3배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려대학교병원 안과 송종석·엄영섭 교수 연구진은 미세먼지를 구성하는 물질 중 하나인 이산화타이타늄을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미세먼지에 노출이 된 그룹의 안구 표면 손상도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평균 3배나 높은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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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표적 관광지로도 유명한 딥코브(Deep Cove)에 있는 레스토랑 점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더 이상 플라스틱 빨대를 취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딥코브에 위치한 15개의 식당 및 카페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보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빨대가 아주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딥코브 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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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소변을 봐도 되는 것일까?
예전에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 연예인이 샤워하면서 소변을 본다고 말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샤워하다가 변기로 가서 볼일 보고 다시 오고 이러는 과정이 번거롭고,
또 물로 흘러내려 가기 때문에 위생상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갓 배출된 소변은 수돗물보다 더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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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함께 요가를
토끼와 함께 요가하실 생각 없으세요?
리치몬드에 있는 썬베리 피트니스에서 바니 요가 클래스를 연다고 합니다.
발렌타인 자선 기금 이벤트로 열리는 이 요가 클래스는
총 10 마리의 토끼가 여성 전용 요가 스튜디오 안을 돌아다닐 계획이며,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가장 기초적인 요가를 할 예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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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30대 호주 여성이 애완견 덕에 암을 발견해 치료에 들어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르네 챈들러(Chandler, 33세). 챈들러 씨는 약 반 년 전, 예후가 매우 안 좋은 유방암 4기 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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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이 기대되는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서울은 9호선이 넘게 철도망이 아주 촘촘히 펼쳐져 있는데 비해, 밴쿠버는 딱 3개의 노선밖에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밴쿠버는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한데요. 이제 몇 년 뒤엔 훨씬 쾌적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수상과 크리스티 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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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의 '잊힐 권리 법' 도입에 56%가 찬성"
설문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에서 실시한 '잊힐 권리'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 절반 이상이 '잊힐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는 캐나다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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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광고로 배우는 생생한 영어표현' -7'
우선 문장을 다시 보시죠.
We are tough to beat just like OxyClean is on stains.
흔히들 공문서 등을 읽으시거나 다른 영어를 읽으실 때 흔히들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to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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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BC주 주지사, “규제 완화 3 단계 시작” 존 호건(Horgan) BC주 주지사가 24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통해 “BC주가 규제 완화 3 단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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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 28회를 맞이한 타이완 페스티벌이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립니다. 타이완 페스티벌은 캐나다에서 경험하실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만다린어/영어 문화권 이벤트입니다. 전통 있는 이벤트인 만큼 열리는 곳도 밴쿠버 다운타운 한복판인데요. 무려 그랜빌 스트리트(Granville St.) 500번지대 - 80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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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하는 등불 축제?
오는 12월 21일은 동지입니다. 1년 365일 중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이날 팥죽을 쑤어 먹는데요.
이는 귀신과 액운을 물리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밴쿠버는 어떨가요? 밴쿠버에서는 Secret Lantern Society가 동지 등불 축제를 엽니다!
올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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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차 안에 있던 절도범 저지, 이웃 신고 후 체포돼"
노스밴쿠버에서 지난 19일 수요일 아침, 도둑이 차를 훔쳐 달아나려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노스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30분 경, 딥코브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의 차 안에 있는 신원 미상의 사람을 발견했는데요. 집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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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 터널뿐만이 아니었다, 영화 <터널>연기의 달인, 먹방계의 전설, 하정우가 8월 26일(금요일), 신작으로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이번에 다운타운 및 코퀴틀람에서 상영될 영화는 벌써 한국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긴 영화, <터널>입니다.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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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다음 주, 긴급 경보 시스템 테스트 시행” 오는 11월 25일, 캐나다 전국을 대상으로 긴급 경보 시스템(Public Emergency Alert) 테스트가 시행됩니다.경보&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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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박테리아 없는 것으로 밝혀져"
BC주 대표 온천장으로 유명한 해리슨 핫 스프링 리조트(Harrison Hot Springs Resort)가 얼마 전 발진 소동이 있어 문을 임시로 닫았는데요. 이제 다시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온천장은 미네랄 풀장에 몸을 담근 손님들 몸에 발진(rash)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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