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법원, “운전 중 다리와 운전석 사이에 핸드폰 껴 놔도 벌금” 한 남성이 다리와 운전석 사이에 전화기를 끼운 것만으로도 주의 산만 운전 딱지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항소했으나 판결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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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페이, 써 보셨나요?요즘은 스마트폰에 티켓이나 멤버쉽 카드 이런 거 다 저장해 놓고 다니죠? 지갑에 다 넣고 다니기도 번거롭고 그러니까요.
어쩌면 이제 지갑은 현금만 넣고 다니는 용도로 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애플 페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을 쓰는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시스템인데요.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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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 "기상 악화로 일부 항공편 일정 취소."
밴쿠버 국제 공항에서 오늘 출발/도착 예정이던 국내 항공편들이
출발지 및 도착지의 기상 악화로 인해 일정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국제 항공편들은 취소 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항공편 중 단거리 비행인 곳은 항공기의 크기가 작아 날씨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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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밴쿠버 대중교통이 달라진다현재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은 유동 인구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입니다.피크 시간대는 만차라서 버스를 놓칠 수밖에 없는 학생들, 직장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향후 25년 동안 유동 인구 100만 명이 더 늘어날 것을 고려하면 개선은 필수입니다.그래서 올해 메트로 밴쿠버는 연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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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그리스 여름 축제, 7월에 열린다 해마다 열리는 밴쿠버 그리스 여름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릴 예정입니다.올해로 제34회를 맞이하는 밴쿠버 그리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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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가 스마트폰 어플 출시 기념으로 밴쿠버에서 팝업 상점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지속되는 팝업 이벤트는 1263 Homer St.에서 열리며, 온라인 상점을 그대로 옮겨 놓아 "모바일 상점을 실제로 방문하면 이런 느낌이 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니클로는 이번 팝업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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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가출한 왈라비를 찾습니다"
랭리 RCMP가 SNS를 통해 실종된 왈라비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은 건 지난 16일 아침 7시 30분쯤. 동네에 캥거루가 돌아다닌다는 목격들이 제보되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 조금 안 되어서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던 왈라비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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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인, 좀 더 편해지나
좌석이 새롭게 배치된 캐나다 라인 열차, 타 보셨나요? 지난 목요일부터 좌석 배치 개선 프로그램이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119, 그리고 #120 열차에만 적용되었으며, 각 열차에서 10좌석이 제거된 상태입니다.
캐나다 라인을 이용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동안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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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이해, 연말까지 캐나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무료인데요. 이 덕분에 2017년 국립공원 방문객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 국립 공원∙국립 해양 보존 구역∙국립 사적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약 1490만 명. 전년 동기 대비 12%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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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배우 윌 스미스를 실사 영화 '알라딘'의 지니로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작 단계에 있는 디즈니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 역에 윌 스미스가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는 "디즈니 측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윌 스미스도 긍정적이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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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연구진이 백상어로 잘 알려진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가 기후 변화로 인해 BC주 앞바다로 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UBC 연구진은 기후 변화가 가져다 주는 해양 생태계의 변화를 주목했습니다. 연구진은 "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백상아리들의 북상할 수 있는 영역이 더 넓어질 것으로 본다"며 "지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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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본 기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한국행 비행기 티켓, 예매만 잘하면 한국↔일본만큼 싸다!
밤도깨비 여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금요일 밤에 비행기를 타고 거리가 짧은 일본, 홍콩 등으로 가 실컷 놀고
일요일 저녁 혹은 월요일 새벽에 오는 여행인데요. 휴가를 내지 않고 가는 짧은 여행이고,
밤늦게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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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 그 세 번째 이야기] 쉰 번째 칼럼, 2017년 2월 8일
안녕하세요,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 킴입니다
오늘 칼럼은 지난 10월 31일에 시작된 “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 칼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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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민 중 삼분의 일, "서비스 나쁘면 팁 안 줘"
보통 계산서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내야하는 팁. 서비스가 나쁜 곳은 팁을 내기가 아깝습니다.
캐나다 시장/여론 조사 기관인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가 팁에 관한 새로운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약 32% 정도의 응답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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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
랭리 RCMP가 끔찍하게 토막 난 시신 일부를 랭리 교외 길가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24300 Robertson Crescent. 26일 오전 7시쯤, 경찰은 토막 난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초동 수사에 따르면 시신은 남성의 것으로 폭행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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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72회
작성일 16-11-24 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