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2주 만에 같은 은행을 두 번 노린 강도 검거

서리, 2주 만에 같은 은행을 두 번 노린 강도 검거

서리 RCMP는 은행 강도가 2주도 안되어 같은 장소를 두 번 습격한 후 검거되어 기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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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한 남성이 현금을 가지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파견된 경찰관들은 월리 지역에 있는 킹조지 대로변에 있는 은행에 출동했습니다.

은행은 경찰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지만 102번가 교차로 부근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확인 됬습니다. 그 위치에는 RBC (Royal Bank of Canada), BMO (Bank of Montreal) 및 CIBC 지점이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강도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져갔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강도는 이미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조사를 시작했고,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었던 모든 비디오를 검토하고 강도로 의심되는 사람의 사진을 찾았습니다.

용의자의 사진은 다른 경찰서로 보내져 용의자가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그 남자의 체포에 대한 영장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그들은 또 다른 강도의 신고를 위해 같은 은행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얼마 후인 10월 30일 또 다시 발생한 은행 강도 사건의 남성이 강도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용의자는 다시 경찰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서리 경찰청에 따르면 조사 결과 두 사건에 동일한 용의자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리 거주자인 제이슨 베헨스 (Jason Beherns)는 2건의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의 체포에 대해 영장이 발부되었고 그는 11월 7일에 구금되어 그 이후로 계속 그곳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베헨스에 대한 혐의는 법정에서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을 요약한 보도 자료에서 경찰은 이와 같은 강도 사건이 절도 자체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 미칠 수 있는 "외상적 영향" 때문에 우선 순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Surrey RCMP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