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프리 레이크 재개장

조프리 레이크 재개장

지난주 조프리 호수에 대한 접근이 잠시 폐쇄되었는데요. 노동절을 낀 이번 주말, 다시 대중에게 재개장되겠습니다. 

캐나다 원주민들이 지난 목요일 추수 기념 행사 동안 이 지역을 사용하고자 폐쇄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기존엔 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경일인 9월 30일에 재개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수요일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금요일과 긴 주말이 끝날 때까지 방문객들에게 공원이 개방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는 “상호 합의에 따라 이용 가능한 일일 이용권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 헤이먼(George Heyman) 환경 기후 변화 전략 장관은 “우리는 함께 대중이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공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및 사적인 공간을 계속  제공하고자 하기에 9월 5일 화요일부터 3일 동안은 공원에 접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헤이먼 장관은 “이러한 대화가 계속됨에 따라 우리의 모든 관심사에 부합하고 원주민의 권리 및 화해를 촉진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우리의 약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프리 레이크 방문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BCParks.c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