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도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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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10회 작성일 17-09-18 01:34본문
대한민국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 회사인 카카오가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18일에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작한 지 40분만에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는 예약 주문을 하면 카카오미니를 정가(11만 9천원)보다 거의 50%나 싼 5만9천원에 살 수 있고, 음악 사이트 ‘멜론’의 1년 스트리밍 이용권 및 카카오미니 전용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종을 고를 수 있어서 그런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공격적 마케팅은 현재 스마트 스피커 및 인공지능 개인 비서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미니는 76.6 x 76.6 x 110.2㎜의 크기에 390g이 나가는 스피커로, 카카오 계정을 연동시킨 뒤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멜론 음악 듣기, 라디오 청취, 일정, 알람, 메모, 뉴스, 날씨, 환율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나중에는 택시 호출, 배달 음식 주문, 은행 거래 등의 기능도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계의 강자인 카카오기에 카카오미니를 제대로 개발하기만 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스마트 스피커.인공지능 개인 비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 개인비서의 시대입니다. 삼성의 빅스비,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대기업이 인공지능 개인 비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도 뛰어들며 추전국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IT 관계자는 “결국 누구의 인공지능 비서가 얼마나 더 자연스럽게, 얼마나 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느냐가 싸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활용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줄지 각 회사들의 답이 기다려진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카카오 )
카카오미니는 76.6 x 76.6 x 110.2㎜의 크기에 390g이 나가는 스피커로, 카카오 계정을 연동시킨 뒤 음성으로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카카오톡 메시지 보내기, 멜론 음악 듣기, 라디오 청취, 일정, 알람, 메모, 뉴스, 날씨, 환율 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카카오 측은 서비스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나중에는 택시 호출, 배달 음식 주문, 은행 거래 등의 기능도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계의 강자인 카카오기에 카카오미니를 제대로 개발하기만 한다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스마트 스피커.인공지능 개인 비서 시장에 안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야흐로 인공지능 개인비서의 시대입니다. 삼성의 빅스비,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타나,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대기업이 인공지능 개인 비서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도 뛰어들며 추전국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IT 관계자는 “결국 누구의 인공지능 비서가 얼마나 더 자연스럽게, 얼마나 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느냐가 싸움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비서 기능을 얼마나 획기적으로 활용해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해줄지 각 회사들의 답이 기다려진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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