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현지 법원이 여객기에서 술을 마신 뒤 담배를 피우고 난동을 부렸던 한국인 치과의사에게 징역 29개월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치과 의사 A씨는 당시 괌으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맥주를 마신 뒤, 화장실에서 몰래 흡연을 하다 발각, 승무원에게 제지돼자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폭언을 내뱉고 멱살을 잡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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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저가 항공사 웨스트제트(WestJet)가 새로운 '초저가(ultra-low-cost)' 항공 Swoop을 선보였습니다. 올 6월부터 실시될 초저가 항공편은 주 6회 아보츠포드(BC)에서 해밀턴(핼리팩스), 해밀턴에서 에드먼튼(알버타), 해밀턴에서 위니펙(매니토바) 등을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이 초저가 항공편의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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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중교통도 곧 파업?
얼마 전 캐나다 포스트 노사 갈등이 화제가 되면서, 파업이다 직장폐쇄다 하는 불안이 돌았는데요. 덕분에 시민들이 많이 불편했습니다.올해는 밴쿠버 대중교통 역시 노사 갈등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대다수의 버스 운전 기사들이 파업에 찬성한다는 투표 결과도 있어 충격이었습니다.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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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럽도 지카 바이러스 유행될 수 있어... WHO 경고.
WHO(세계 보건 기구)에서 유럽 18개국을 모기 매개 질병(mosquito-borne disease)인 지카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제일 위험도가 높은 곳은 프랑스며,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섬(Madeira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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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계절입니다. 랍슨 광장 아이스 링크(Robson Square Ice Rink)가 오는 12월 1일에 개장한다고 합니다. 입장료는 언제나 그렇듯 무료! 스케이트만 직접 가져 오신다면 드는 비용은 $0입니다. 스케이트가 없으신 분은 대여해서 타실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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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주차 요금, 내년에 인상되나...
밴쿠버 길거리 주차비가 다시 한 번 인상된다는 소식입니다.
밴쿠버 시는 새 주차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같은 장소라도 피크 시간대의 주차비와
한가한 시간대의 주차비를 다르게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 동안 85% 이상 주차가 되어 있는 곳의 주차비는 1달러 인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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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효과적인 호신술을 경찰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
밴쿠버 경찰(VPD)이 무료 호신술 클래스를 개최합니다. 호신술에 관심 있는 여성분이라면 올 겨울 VPD가 무료로 여는 호신술 클래스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이 필요 없는 간단한 호신술 방법을 배울 예정입니다.
"저항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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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 회사인 카카오가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18일에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작한 지 40분만에 매진이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는 예약 주문을 하면 카카오미니를 정가(11만 9천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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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전'이 북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영화 관람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 '독전'을 보고 SNS에 인증샷을 남겨 주시는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10)를 드립니다.
인증샷은 '독전' 영화 티켓을 사진으로 찍고, 해시태그에 '#캐나다독전'을 써서 올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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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가로수 뿌리째 뽑혀
"뿌리째 뽑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나무가 부러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렇게 뽑힐 정도면,
흔히 강력한 태풍 혹은 토네이도에 준하는 악재가 있어야 하는데요.
어제 오후 4시 경, 아무런 전조도 없이 거대한 가로수가 뿌리째 뽑혔다는 소식입니다.
사고가 난 곳은 다운타운 서쪽, 넬슨(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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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외국인 취득세 통했다
BMO 경제 전문가가 외국인들에 한정해서 내는 추가 재산세가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열기를 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외국인 추가 취득세는 작년 8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메트로 밴쿠버에서 집을 구매할 경우 추가로 15%나 더 재산세를 내야합니다.
그동안 이 외국인 추가 취득세가 메트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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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투표할 수 있나요?
투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아래의 3조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투표일에 만 18세 이상.
캐나다 시민권자.
BC주에 6개월 이상 거주했으면서, 투표 전 투표할 도시에서 최소 30일 동안 거주한 자.
◆누구를, 무엇을 투표하는 것인가요?
밴쿠버 시를 이끌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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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울버햄프턴에서 'Prankster'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지미 스윙글러(Swingler, 22세)가 전자레인지를 시멘트로 머리에 붙였다가 구조대에 의해 간신히 살았습니다.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었던 스윙글러는 집 안 차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머리를 전자레인지에 붙이는 장난을 기획했고, 실제로 촬영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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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캐나다가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피싱 사기를 조심하라는 경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최근 넷플릭스 구독자를 노리고 피싱 메일 및 문자를 보내는 것이 포착되었다며, 피싱 내용은 사용자 로그인 정보 또는 금융 정보 등을 요구하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넷플릭스에서) 절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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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신중한 주택구입이 요구될 때
새로 나온 6월 GVA지역 부동산 판매 현황을 보면 한가지 특이한 현상을 확인 할수 있다.
고급 주택이 많은 지역인 West Vancouver와 Vancouver West는 각각 작년 6월과 비교해 독립주택 벤치마크 평균가격이 -5.8%, -6.5%으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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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다음주 밴쿠버에 대형 리저브 바를 오픈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700 W Pender St.에서 오픈할 리저브 바는 4,000 평방피트로 밴쿠버의 두 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바이며 캐나다 3대 프리미엄 스타벅스 리저브 바 중 가장 큽니다.
고객들은 Chemex, Siphon, Clover 등 전통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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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7회
작성일 18-08-01 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