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 링크드인(LinkedIn)이 캐나다인들이 취업하고 싶은 인기 회사 Top 25를 발표했습니다. 링크드인 측은 "회사에 대한 관심, 직원 대우, 보직 수요, 직원 유지 등 4개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분석했다"며 "올해는 은행권이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2019 가장 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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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시즌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에 세계 북극곰 수도로 알려진 매니토바 주 처칠(Churchill)에서 북극곰의 일상을 담은 라이브 카메라를 공개한다는 소식입니다.
국제 북극곰 협회(PBI: Polar Bears International)는 "11월 25일까지 연례 북극곰 라이브 카메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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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 공항, 보안 강화
밴쿠버 국제 공항이 보안 레벨을 올렸다고 합니다. 지난 화요일(28일) 벌어진 터키 아타튀르크 공항 테러 때문인데요.
공항 당국은 공항 테러가 잇따르고, 밴쿠버 국제 공항도 잠재적 목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 방문객, 그리고 고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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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에게 공격 받은 중국 남성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판다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물원 판다에게 어떻게 공격을 받은 걸까요?
알고 보니 같이 온 여성의 환심을 사려고 판다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사건은 중국 장시성의 한 동물원에서 벌어졌는데요.
남성은 낮잠을 자고 있는 판다 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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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택시 요금표! 기억하세요!
YVR >> 집까지!YVR >> 다운타운: $35>>가장 최저 요금: $20>>가장 최고 요금: $41 +
• 팁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수고해준 기사님께 작은 감사라도 표시하는게 예의 랍니다!• 목적지가 두군데라면 요금이 달라져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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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상으로 배터리를 교체하신 분(iPhone 6 이상)은 $50 환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애플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8일 사이에 배터리 교체한 손님들 중 무상 수리 보증 기간이 지나 돈을 지불한 고객들에게 $50 크레딧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이는 애플 스토어 및 애플 공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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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데이 150주년을 맞이해서 트와센밀에 위치한 아울렛몰에서 큰 할인 행사가 열립니다.
Brooks Brothers, Samsonite, Nine West, Michael Kors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큰 폭의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등 가족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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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노? 커모드 곰?
한국은 지진 소식, 캐나다는 화재 소식으로 뒤숭숭했습니다. 귀여운 아기 곰 영상으로 잠시 마음 정화하고 가세요.
카라멜 색 아기 곰 영상이 포스팅되어 화제입니다. 비디오는 엄마 곰과 함께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촬영자는 "곰들이 놀라지 않게 아주 조심스럽게 촬영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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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불법 아파트 단기 임대를 엄중 단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아파트에서 불법 단기 임대를 하다 걸릴 시 벌금은 최대 주 200불. 하지만 단기 임대로 벌어들이는 소득이 충분하기 때문에 벌금이 그 정도로는 제제 효과가 적어 이번 개정안에서는 최대 일일 1천 불로 상향 조정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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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에 있는 헨더슨 플레이스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 어린 곰이 나타나 사람들에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3시쯤, 어린 수곰이 Pinetree way를 타고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 배회했습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nservation Officer Service, COS) 및 경찰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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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 공개...
페이스북CEO인 마크 저커버그(Zuckerberg)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자비스의 목소리는 배우 모건 프리먼이 맡았는데요.
저커버그는 2016년 목표가 영화 <아이언맨>에 나오는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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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이제 떠나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려는 모양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수요일(7일)까지
밴쿠버는 비가 오거나 구름이 낀 날들로 지속될 거라고 합니다.
지지난 주, 메트로 밴쿠버에 더위 경보가 떨어지며 일사병을 주의하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캠프파이어 금지령이 떨어졌는데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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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회사들은 어딜까요? 구직 정보 사이트 인디드(indeed.com)에서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테슬라, 에어 캐나다, 캐나다 구스, 메르세데스-벤츠 캐나다 등이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기 있는 직장 순위'는 2017 년 4 월부터 9 월까지 구직자들의 평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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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정부가 월세로 사는 저소득층 가정 및 고령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BC 주 정부는 임대 보조 프로그램(Rental Assistance Program) 및 고령 세입자 주거 지원(Shelter Aid for Elderly Renters, SAFER) 대상자들을 더 넓힐 것이며, 혜택 또한 늘릴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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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청, 화장실 표지판에 "성 소수자 환영" 문구 추가
밴쿠버 시청에 있는 화장실 표지판에 성 소수자도 환영한다는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밴쿠버 시청은 "어떤 성 정체성을 갖고 있건, 맘 편히 화장실을 쓸 권리가 있다"며
"성 소수자들도 맘 편히 화장실을 쓸 수 있게 하는 게 표지판의 목적"이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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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폭우가 끊임없이 쏟아지더니 기어코 일일 강수량 최고치 기록을 61년만에 경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밴쿠버 공항에 온 비의 양은 29.6 mm.
이는 지난 60여 년 간 최고치였던 25.1 mm(1959년)의 기록을 훌쩍 넘은 양입니다.
오늘(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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