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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한 항공 요원의 근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항 활주로 안내 요원이 비행기 수신호를 주면서 익살스럽게 춤을 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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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분기에 오픈 예정"
엑스포 라인 역 중 하나인 커머셜-브로드웨이(Commercial-Broadway) 역의 새 플랫폼이 2019년 초에 오픈될 가운데, 비둘기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링크 대변인은 “비둘기 문제는 커머셜-브로드웨이 역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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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번호는 672"
밴쿠버 대표 지역 번호 ‘604’로 시작하는 번호가 있으시다면 계속 갖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 방송 통신 위원회(Canadian Radio-televison and Telecommunications Commission, CRTC)에 따르면, 2020년 5월에 지역 번호 23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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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계속되어 복구에 난항... 최소 하루 정도는 정전 계속될 수 있어"
시속 100km까지 치닫는 강풍에 BC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BC Hydro 측은 "수십 만 건의 정전 신고를 받았으며, 오후 2시쯤 정전으로 인한 피해 고객이 30만 명이라고 추산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지역에는 메트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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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빠진 사람 무사히 구해"
https://twitter.com/residualimage/status/1075896619957084160
화이트락 명소인 화이트락 잔교(White Rock Pier)가 폭풍에 부서졌다는 소식입니다. 세미아무 만(Semiahmoo Bay)에 위치한 0.46km짜리 잔교가 무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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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실 때 프로모션 코드에 UNBX를 넣으면 25% 할인!"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캐나다에서는 25일 크리스마스만큼, 26일 박싱데이도 큰 행사인데요. 많은 상점들이 이 시즌에 연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콘택트렌즈 전문점 Perfectlens.ca에서도 박싱데이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12월 20일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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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 편집샵, Couturist"
박싱데이 시즌이 오면서 쇼퍼들의 지갑이 열리고 있습니다. 핏이 예쁘게 떨어지며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까다로운 안목을 가진 패션 피플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편집샵 Couturist!
밴쿠버 다운타운 중심가인 Robson St.에 위치한 Cout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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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역이 남으면 마리화나 불법 국가 입국 시 입국 금지 당할 수 있어..."
이제 캐나다에서 유흥용 마리화나는 합법이지만, 사실 때는 카드보다는 현금을 쓰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캐나다 개인 정보 보호 감독관(Privacy Commissioner)은 "합법적으로 유흥용 마리화나를 구매하더라도 카드 대신 현금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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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레일러 어워즈 수상! 예매율 1위!
스토리-연기-재미-감동 모두 잡았다!
제목: 스윙키즈(Swing Kids)
감독/각본: 강형철
출연: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장르: 액션, 드라마
북미 배급: Well Go USA
밴쿠버 개봉: 2018년 12월 21일 (1월 4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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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어"
2세 남아가 산책로에서 쿠거에게 습격을 받아 프레이저 밸리 공원이 임시 폐쇄되었습니다. 사고는 지난 17일 오후 4시쯤 미션(Mission)에 있는 Cascade Falls Regional Park에서 벌어졌습니다.
BC 동물 보호 기구(BC COS: Conservation O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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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엔 2230만 명, 2017년엔 2416만 명 달성... 2022년엔 3100만 명 돌파할 것으로 예상"
밴쿠버 국제공항이 지난 18일, 연간 이용객 수 2500만 명을 넘겼습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 측은 "2020년까지 32만 7천 톤의 화물 물량을 소화하고, 밴쿠버 공항에서 세계 각국으로 총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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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차 위로 쓰러지고,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마을 전체에 극심한 피해"
https://twitter.com/TedLandK5/status/1075164805609082880
밴쿠버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미국 한 마을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엄청난 피해가 일어났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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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시 영주권 잃고 국외 추방 당할 수도 있어..."
음주운전 관련법이 강화되면서,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이 음주운전 적발 시 영주권 및 비자 소지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 측은 "음주운전은 대부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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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정상화... 밴쿠버는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해"
캐나다 우체국이 부분 파업을 중단하고 정상 운영을 돌아온 지도 꽤 되었으나, 그동안 밀린 우편물이 600만 개나 되어 한동안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배달이 지연되었습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밀린 우편물 처리는 완료되었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우체국 측은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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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한 추가세는 폐지되어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시의회를 대표하여 BC주 정부에게 새 '학교세'를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학교세'는 올 1월부터 도입되는 부가세로, 집값이 300만 불이 넘는 주택에 한하여, 300 - 400만 불 사이의 주택은 연 0.2%, 4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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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통과만 기다리고 있다"
최근까지 캐나다에서는 신성모독은 최대 2년 징역형도 받을 수 있는 불법 행위였습니다.
19세기 때 만들어진 신성모독법. 실제로 진짜 신성모독을 한 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는 없었지만, 이 법을 악용하여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례들이 발생하며 이 법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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