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사기 피해, 캐나다 전역에서 세 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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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26회 작성일 22-06-22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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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사기 피해, 캐나다 전역에서 세 번째로 높아


BC주는 온타리오와 알버타주 다음으로 사기로 가장 많은 돈을 잃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BC주는 평균적으로 약 3천 달러의 사기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장 적은 사기 피해 지역은 프린스 에드워드 섬으로 평균 554.14달러입니다.


캐나다에서 사람들을 속이는 가장 흔한 수법은 ‘투자 스캠’입니다. 2017년과 2021년 사이에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말에 속아 잃은 금액이 무려 1억 6500만 달러입니다. 


이러한 스캠은 주로 이메일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송되며, 적은 위험에도 높은 수익률을 약속합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화폐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 희망자는 돈을 송금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다시는 자신의 돈을 볼 수 없게 됩니다.


두 번째로 흔한 사기 형태는 ‘로맨스 스캠’입니다. 캐나다인들은 지난 5년 동안 로맨스 스캠으로 1억 3천 4백만 달러를 잃었습니다. 사기범들은 소셜 미디어나 데이트 앱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접근하고, 그들의 신뢰를 얻은 다음. 긴급 상황을 가장하여 돈을 요구하는 등 최대한 많은 것을 얻은 다음 사라집니다.


로맨스 스캠으로 잃은 손실은 평균 약 5만 4천 달러였지만, 이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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