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VR-멕시코, 왕복 300달러 미만?

YVR-멕시코, 왕복 300달러 미만?

멕시코로 가는 저렴한 항공편을 찾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이 딱 적기인 것 같습니다. 

밴쿠버 국제 공항 YVR에서 멕시코의 유명 목적지까지 가는 항공편이 현재 각각 300달러 미만으로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물론 왕복으로 300달러 미만입니다.

현재 검색해 보면 밴쿠버에서 출발해 San José del Cabo와 Puerto Vallart로 가는 항공편을 296달러에 찾아볼 수 있는데요. 칸쿤행의 경우도 426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색된 가장 저렴한 항공편은 2023년 1월, 2월, 3월에 Flair Airlines를 이용했을 경우인데요. 다만 Flair Airlines를 이용하는 경우, 일부 항공료에는 수하물 보관용 가방이나 오버헤드 보관함이 포함되어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예약 전 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여행 경비가 많이 절약될 것은 확실한데요. 저렴하게 다녀오고 싶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의 “Google Flights”으로 가서 밴쿠버를 출발 도시로 지정한 뒤 목적지 탐색으로 멕시코의 다양한 지역을 검색해 봅니다. 여러 목적지를 클릭해가며 저렴한 항공편을 찾아보고, 자세한 내용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Google Flights”가 최저 항공료를 제공하고 있다는 보장은 없으니 스카이스캐너나 카약과 같은 항공권 비교 웹사이트도 함께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