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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프레스 스키장, 2020-2021 시즌 오픈

싸이프레스 스키장, 2020-2021 시즌 오픈 싸이프레스(Cypress) 스키장이 이번 겨울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싸이프레스 스키장 측은 “빙질이 매우 좋은 상태”라며 &ld...

그랜빌 아일랜드 무료 주차 시간대, 5월부터 단축

그랜빌 아일랜드 무료 주차 시간대, 5월부터 단축 그랜빌 아일랜드 측이 오는 5월 1일부터 무료 주차 시간대 변경을 알렸습니다.그동안 그랜빌 아일랜드 측은 지난해 무료 주차 시간대가 이제 오후 6시부터 오전 11시로 단축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로 주차를 해야 합니다.&n...

[부동산 칼럼] 7월 밴쿠버 부동산 시장과 밀레니얼 세대

7월 벤쿠버 부동산시장과 밀레니얼세대 7월도 역시 단독주택보다는 콘도, 비싼 도심지역보다는 좀 더 가격이 저렴하지만 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바깥쪽의 시장이 판매도 왕성하고 가격도 많이 올라갔다. 밀레니얼세대들의 주택 구매 욕구가 어느때보다 강해지면서, 좀 더 저렴한, 즉 그들의 경제사정에서 구입이 가능한 주택의 종류들...

BC Hydro 트럭에 들어와 낮잠 잔 라쿤 (영상)

https://twitter.com/bchydro/status/1105156347815878665 "어떻게 들어갔는지 의문" 복면강도(masked bandit)이라는 별명이 있는 동물답게, 야생 라쿤이 귀여운 무단 침입을 저질렀습니다. BC Hydro 측은 지난 11일 자사 SNS를 통해 "버나비 쪽에서 일하던 ...

한인신협 - 무료 리더십 교육 세미나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이 오는 8월 18일(금), 코퀴틀람에 위치한 Executive Plaza Hotel에서 리더십 교육 세미나를 엽니다. 한인신협은 그동안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해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청소년, 취업준비생들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리더십 세미나 역시 무료로 열리며, 대학생 ...

BC LDB, 마리화나 판매 방식 발표

BC 주류 유통(BC Liquor Distribution Branch, BC LDB)이 유흥용 마리화나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어떻게 판매될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BC LDB 측은 "유통∙판매사 이름은 BC Liquor Stores 브랜드와 맞춘 BC Cannabis Stores가 될 것"이라면서 "온라인의 경우 BC...

내년 여름, 퀸이 밴쿠버에 찾아옵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를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에 열풍을 몰고 온 퀸이 아담 램버트와 함께 투어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담 램버트는 2011년부터 퀸의 객원 보컬로 함께 투어를 하고 있는데요. 퀸과 아담 램버트는 이번 랩소디 투어를 위해 다시 뭉쳤습니다. 6주 간 북미 투어는 7월 10일 밴쿠버...

경찰, 카지노 화장실에서 여자 도촬한 남성 수배 중

"수사 난항에 공개 수배 결정..." 리치몬드 경찰이, 한 여성 뒤를 따라 화장실에 들어가 도촬한 남성을 수배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4일, 리치몬드 경찰은 "사건은 지난 12월 1일, 오전 1시 30분이 조금 안 되어, 벌어졌다"며 "피해 여성은 31세로, 리버락 카지노에서 화장실을 쓰기 위해 들어갔고, 이 ...

밴쿠버 공원 위원회, "야외 풀장 시즌 연장"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 VPB)가 밴쿠버에 위치한 야외 풀장 2곳을 연장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이번 여름은 유독 덥다"며 "밴쿠버 시민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뉴브라이튼 풀장(New Brighton Pool)은 9월 9일까지, 키칠라노 풀장(Kitsil...

강풍에 피해 입은 BC 거주자, 18만 4천여 명

한랭전선으로 인한 강풍에 23일 밤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순간 최대 시속이 90km까지 올랐던 강풍은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해 밴쿠버 아일랜드 등 BC주 남부 일대에 사는 18만 4천여 명의 주민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정전은 물론,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전봇대가 넘어가며 커다란 스파크를 튀겨 불까지 난 집도 있었습니다...

​에드 시런, 올 7월 밴쿠버 나들이

에드 시런, 올 7월 밴쿠버 나들이   영국 출신 세계적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 26)이 북미 투어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에드 시런은 오는 6월 29일부터 북미 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캐나다에서는 밴쿠버를 포함한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한국 가수 싸이의 팬으로도 알려진 에드 시런은 ...

캐나다 국세청, “CERB 갚아야 할 수도 있어” 경고

캐나다 국세청, “CERB 갚아야 할 수도 있어” 경고캐나다 비상 대응 보조금인 CERB 지급이 종료된 지 거의 두 달이 지난 지금, 캐나다 국세청(CRA)은 CERB를 지급 받은 캐나다인들 중 최대 21만 3천명이 CERB를 상환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국세청은 CBC 뉴스...

CRA, 10월부터 2,000달러 상당의 CERB 대체 혜택 시행 될까요?

지난 4월, CRA(Canada Revenue Agency)는 COVID-19 비상사태에 대응하여 2,000달러의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을 발표했는데요. COVID-19로 인해 직장을 잃은 850만 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이 CERB에 지원하기 위해 My...

메트로 밴쿠버, 폭염 특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메트로 밴쿠버 쪽 지역 온도가 섭씨 29도를 맴돌며, 폭염 특보가 연장되었습니다. 고기압이 계속 머물러 있으면서 고온이 유지되고 있으며, 기상청은 이 폭염이 최소 다음 주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기상청은 캐나다 보건부와 함께 시민들이 더위를 먹지 않도록 조심해 달라는 당부를 하며 다음과 같은 더위 대처...

[이민 칼럼] 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 그 두 번째 이야기

[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 그 두 번째 이야기] 마흔아홉 번째 칼럼, 2017년 1월 9일 안녕하세요, BEHERE 컨설팅의 공인 이민 법무사 알렉스킴입니다. 오늘 칼럼은 지난 10월 31일의 “졸업생의 선택, BC PNP vs OINP” 칼럼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칼럼의 내용에 해당...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 요금 프로그램 발표 (영상)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 요금 프로그램 발표 밴쿠버 시의회가 저소득층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 요금 프로그램을 승인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파일럿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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