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023년 임대료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BC, 2023년 임대료 인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2023년 임대료 인상에 대한 BC 세입자와 집주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1년에 한 번만 임대료를 인상할 수 있고, 세입자에게 연 임대료 인상 사실을 3개월 전에 통보해야 합니다. 1월 1일 임대료 인상을 위해서는 10월 1일까지 통지를 받아야 합니다. BC 지역의 3,000명 이상의 재산 소유자나 관리인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허트니악 CEO는 지난 7월 약속했던 인상안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것이 소속 회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사안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BC주는 2023년 연간 임대료 인상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인플레이션 이하의 인상률로 약속합니다. 허트니악는 그의 회원들이 2주 전 BC로부터의 발표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법무장관 겸 주택부 장관인 머레이 랭크는 임대료 인상이 올 때 물가 상승률보다 낮을 것이라는 점 때문입니다. BC주의 임대료 상승은 7월에 끝나는 BC의 전 품목 소비자 물가 지수의 12개월 평균 변화율이라는 공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 숫자는 BC에서 5.4퍼센트이며, 작년에 비해 조정되지 않은 인플레이션율은 8퍼센트입니다.

허트니악은 주정부가 2.5~3%의 인상안을 발표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끊임없이 추측해야 하는 것은 그의 구성원들에게 어려움을 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BC주가 그 공식을 고수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많은 불확실성을 낳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업자들이 예산을 짜는 것과 이곳에 임대 부동산을 짓는 것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예측하기 어렵다"라고 말했습니다. 허트니악은 집주인과 부동산 관리자들이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임대료 동결을 포함해 지난 3년간 허용했던 인상 폭을 늘려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임대료는 그해 3월 임대료 동결이 시행되기 전인 2020년에 2.6%,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2021년 0%, 2022년 1.5% 인상이 허용됐습니다. 2022년의 허용 가능한 증가는 작년 9월 8일에 발표되었습니다. 2022년 임대료 인상은 BC에서 1.5%로 제한되었습니다.

(사진=Landlord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