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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해로운 과일과 채소들

고기와 다르게 과일이나 채소는 몸에 좋고 꼭 챙겨먹으라고 권장되는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재료도 늘 몸에 좋을 순 없는 법.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래의 과일과 채소는 잘못 먹으면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바나나=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맛있게 먹는 바나나...

밴쿠버 경찰, "신종 보이스 피싱 조심" 경고

밴쿠버 경찰이 신종 보이스 피싱을 조심해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밴쿠버 경찰 측은 "(이 보이스 피싱 일당은) 발신자 표시에 경찰서 번호(604-717-3321)가 뜨도록 설정한 뒤 국세청(Canada Revenue Agency, CRA)을 사칭한다"며 "표적은 밴쿠버 지역 주민들이고, 이렇게 전화해서 미납된 세금을 지불하...

충격, 1번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자동차 날아... (영상)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어..." 충격적인 교통사고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입니다. 해당 사고 지점은 캐나다 1번 고속도로에서 Brunette Ave. 쪽으로 빠지는 나들목인데요. 지난 1월 14일, 오후 1시경 코퀴틀람으로 향하는 1번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한 차량이 엄청난 속도로 직진을 해 중앙분리대 ...

이동식 연료 공급 서비스, 밴쿠버에서 선보여

다량의 연료 공급을 목적으로 파크랜드 연료 회사(Parkland Fuel Corporation)와 모바일 연료 회사인 필드(Filld)가 함께 이동식 연료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안 화이트(Ian White) 파크랜드 마케팅 전략 부사장은 "파크랜드는 항상 고객 분들에게 다양한 옵...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 캐나다 전역서 리콜 조치

캐나다 식품 검사청 (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가 각종 라즈베리 무스 케이크에게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검사청은 "오염된 제품이 BC주, 알버타 주, 서스캐처원 주, 매니토바 주, 퀘벡 주, 뉴...

휘슬러, 130미터짜리 출렁다리 오픈

세계에서 제일 높은 출렁다리, 휘슬러 블랙콤 '피크 출렁다리(Peak Suspension Bridge'가 오픈했습니다. 총 길이 130미터(427피트)짜리 이 출렁다리는 해발 2195미터나 되는 휘슬러 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길이 역시 씨 투 스카이(Sea to Sky) 곤돌라에 있는 출렁다리보다 약 30미터 정도...

뉴욕 테러, 피로 물든 핼러윈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31일(현지시간) 테러가 벌어져 세계인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번 테러로 인해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흰색 소형 픽업 트럭이 자전거 도로를 덮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들이박은 이번 테러는 '9·11 테러'가 발생했던 월드트레이드센터 쪽에서 불...

리치몬드 왕 여사, 주유기로 차 세척

리치몬드 한 주유소에서 찍힌 황당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사건 제보자는 나탈리 샨츠(Shantz). 샨츠 씨는 "주유소에 들어갔을 때 한 여성이 뒷범퍼 쪽에 기름을 조금씩 조금씩 뿌린 뒤 티슈로 닦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몇 번을 반복하다가 얼룩 같은 게 잘 지워지지 않았는지, 주유기...

입 냄새, 80%는 '이것'이 원인

매일 혓바닥 닦기에 2, 3분만 투자해도 입속 건강이 좋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의료계 전문가는 "입속에는 700 종류 이상의 미생물들이 산다"며 "이 미생물들은 대부분 해를 끼치는 미생물은 아니지만, 몇몇 세균은 혓바닥 돌기 사이에 잠복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혓바닥 위생 관리 역시 치...

멘톨 담배, 곧 캐나다에서 볼 수 없게 된다

가향 담배 중 하나인 멘톨 담배가 캐나다 내에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가향 담배란 멘톨, 설탕 등의 향료를 첨가해 담배 특유의 향이 나지 않도록 제조된 담배를 뜻합니다. 캐나다 보건부는 연방 담배법(Tobacco Act) 개정안을 발표하며, 멘톨 담배를 금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성...

6년된 맥도날드 치즈버거의 최종 낙찰가는?

온타리오 주 eBay에서 6년된 맥도날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을 경매에 내놓았는데, 실제로 입찰이 25번이나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경매품은 eBay에서 기타 등등 > 이상한 것들 > 정말 이상한 것들 카테고리로 분류되었으며, "2012년 6월 7일에 만들어지고 구매된, 손도 안 댄 오리지널 기본 맥...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틀만에 배송? Locolips, 총알 배송 서비스 출범

이제 아마존 프라임 배송만큼 빠른 Locolips 프리미엄 배송! 한국의류 온라인 쇼핑몰 Locolips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Locolips에서는 기존 $99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99 이상 주문하면 추가 금액 없...

BC주 정부, 밴쿠버-시애틀 고속 철도 연구 지원금 60만 불로 인상

"초고속 철도 개통 시, 밴쿠버에서 시애틀 편도 1시간" BC주 정부가 밴쿠버와 시애틀, 그리고 포틀랜드를 잇는 초고속 철도 연구 지원금을 두 배로 늘렸다는 소식입니다. 2018년 3월에, 캐나다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 연구에 30만 불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지원금을 60만 불로 올렸습니다. 워싱턴 주 정부...

캐나다 정부, 중소기업 지원해 주는 보조금 푼다 - 청년 고용 지원금

캐나다 연방 정부 및 주 정부가 올 10월 1일부터, 만 30세 미만의 영주권/시민권 청년을 고용하면 $2800 을 받을 수 있는 고용 지원 프로그램 사회 초년생(Recent Graduate)들을 고용할 경우 50% 인건비를 4 - 6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 직원을 교육할 때 받을 수 있는 60-100...

BC주 여성, "비행기에서 떨어진 대변에 맞았다"

BC주 여성이 비행기에서 분뇨가 떨어져 맞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켈로나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자신이 아들과 함께 길을 걷다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 용변에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여성은 당시 비행기가 위를 지나가고 있었다며, 비행기에서 떨어진 용변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

엘프가 되고 싶었던 남성 결국...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판타지 장르에 심취한 한 남성이 실존 ‘엘프’가 되고 싶어 성형 수술에 약 2만 5000파운드(약 3600만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루이스 파드론(Padron, 25세) 씨는 어릴 적 왕따를 당한 후, 천사, 엘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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