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blaw, 내년 1월까지 모든 노 네임 제품 가격 동결

Loblaw, 내년 1월까지 모든 노 네임 제품 가격 동결

오늘부터 2023년 1월 말까지 모든 노 네임 제품 가격은 그대로 유지 될 예정이며 로블로는 이번 조치가 "캐나다의 인플레이션 인해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돕기 위한 노력"에서 나온 것이라고 말합니다. 갤런 웨스턴 로블로 CEO는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성명에서 이 소식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올해 식료품 한 바구니의 평균 가격은 약 10% 올랐고… 2년 동안 거의 15% 올랐다. 버터, 사과, 수프, 칩과 같은 일부 품목의 경우 가격이 훨씬 더 많이 올랐다"라고 말한 뒤 식료품비가 더 비싼 이유는 상점들의 공급 가격 인상 때문이라고 공유했습니다. "공급업체의 기본 비용은 수십 년 전보다 훨씬 높다. 자동차 연료, 임대료 또는 주택 담보 대출과 같은 비용과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블로는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해서 가격을 낮출 것이므로, 전단지와 PC Optimum 온라인 플라이어를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동결은 신선한 농산물, 유제품, 팬트리 물품뿐만 아니라 종이 타월, 화장지와 같은 필수품도 포함할 것입니다.

전국 2,400개 이상의 로블로 매장에서 적용될 것이고 로블로스, 저스, 리얼 캐나다 슈퍼마켓, 노 프릴, 티앤티, 애틀랜틱 슈퍼마켓, 맥시, 쇼퍼스 드러그 마트가 포함됩니다. 노네임 브랜드 라인은 다른 유명 브랜드에 비해 식료품비의 약 25%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가 지난 8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캐나다인 5명 중 4명(78%)이 식료품점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사진= Lobl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