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교환 거래 중, 후추 스프레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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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중고 교환 거래 중, 후추 스프레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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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3-01-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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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교환 거래 중, 후추 스프레이 사고


노스 밴쿠버 RCMP는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중고 교환 거래 중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건은 지난 24일 오후 1시가 조금 지나 노스 밴쿠버 이스트 키스 로드 150번지 빅토리아 파크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연락을 주고 받았던 사람을 만나, 휴대전화를 팔려고 했습니다.


대면 교환 과정에서 용의자는 피해자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고,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용의자는 실패하고, 공원에서 서쪽으로 도망쳤습니다. 사건 이후 경찰들이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을 탐색했지만 실패했습니다. 피해자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습니다. RCMP는 용의자가 22세에서 25세 사이의 백인 남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깨끗이 면도를 했고, 몸무게는 160파운드 정도였고, 날씬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또 그가 코가 좁고 절도 미수 당시 긴 노란색 후드 레인 재킷과 검은색 배낭, 검은색 바지, 빨간색과 흰색이 들어간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온라인 대면 교환 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구역이 있으니 ‘147 East 14th Street’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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