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캐나다인들, 식료품점들이 인플레이션 이익 얻는다 의심

많은 캐나다인들, 식료품점들이 인플레이션 이익 얻는다 의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캐나다인 5명 중 4명(78%)이 식료품점이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인 5명 중 4명은 최근 몇 달 동안 수지를 맞추기 위해 지출을 재정비하고 각종 지출을 줄였다고 말합니다. 여기에는 재량적 예산 긴축, 대규모 구매 지연, 운전 감소, 여행 및 기부 축소, 미래를 위한 저축 지연 등이 포함됩니다. 앵거스 레이드는 "이는 지난 2월 그렇게 말한 4분의 3(74%)보다 증가한 수치"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캐나다인 5명 중 4명(78%)이 식료품점이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이용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겨우 10명 중 1명만이 마진 급증이 식료품 체인점의 "좋은 경영"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달, 토론토 스타의 조사 결과, 캐나다의 주요 식료품점들은 물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앞질렀기 때문에 물가 상승으로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기에는 메트로, 로블로스, 엠파이어 컴퍼니 리미티드 같은 거물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7월 자료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6월 8.1%에서 7월 7.6%로 둔화되었지만, 그러한 변화가 식료품 가격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습니다. "7월에 휘발유 가격이 월 단위로 하락하는 동안, 천연 가스 및 식료품과 같은 다른 비내구재의 가격은 상승했다"라고 연방 통계청의 보고서는 발표 했습니다. 식료품점들이 인플레이션으로 허덕이는 캐나다인들을 상대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그냥 평상시처럼 장사하는 걸까요?

(사진=Angus R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