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슨 밀스 몰, 중국 소유 개발 회사에 매각

트와슨 밀스 몰, 중국 소유 개발 회사에 매각

문을 연 지 5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BC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트와센 밀 몰은 소유권이 바뀌었습니다.

약 200개의 상점과 레스토랑이 들어 있는 107 에이커에 있는 120만 평방 피트 규모의 이 쇼핑몰은 최근 나나이모에 본사를 둔 센트럴 워크에 매각되었습니다. 이 쇼핑몰은 이전에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인 아이반호 캠브리지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 회사는 캘거리 근처의 크로스 아이언 밀스와 토론토 근처의 본 밀스라는 대규모 밀스 브랜드의 교외형 아웃렛 몰 개념을 모방하여 트와센 밀스를 건설했습니다.

아이반호 케임브리지의 가브리엘 멜로체 대변인은  인터뷰에서 "트와센 밀스 매각에 합의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거래의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 부동산의 최근 평가 가치는 4억 7백만 달러로 추정되어 있습니다. 1층짜리 루프 몰은 수십 에이커의 지상 주차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총 5,000개의 노점이 있습니다.아이반호 캠브리지는 버너비 메트로타운 몰에 메트로폴리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에, 이 회사는 버나비의 다운타운 메트로타운 지역을 위한 고밀도 복합 사용 중심지로 메트로타운 몰의 장기 재개발 개념을 발표했는데, 기존 몰의 대부분이 철거되고 새로운 도시 블록, 새로운 거리 기반 소매점, 사무실 공간 및 15,000개의 새로운 주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중국 본토 투자자가 소유한 개발 회사인 센트럴 워크는 2020년 나나이모의 우드그로브 센터를 인수하면서 캐나다 쇼핑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북쪽 코블힐에 있는 아르부투스 리지 골프 클럽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센트럴 워크는 메이페어 센터와 우드그로브 센터 양쪽의 주요 고밀도 복합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로운 주택이 추가되어 소매 컨셉을 활성화하고 다시 구상하고 있습니다.

(사진=Tsawwassen M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