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A, 불법으로 수출된 대마초 900kg 압수

CBSA, 불법으로 수출된 대마초 900kg 압수

캐나다 국경 관리들이 최근 BC델타에서 불법으로 묶여 있는 대마초 900kg을 압수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올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은 뉴스 발표에서 압수 사건의 세부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5월 26일 수출용 해상 컨테이너 세트를 검사하던 경찰관들이 대마초 의심 봉지 1,036개를 진공 밀봉한 것을 발견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CBSA 탐지견'과 '다양한 탐지 도구와 기술'이 포함된 총 592kg의 약물이 수색에서 압수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한 달 후인 6월 26일, 경찰관들은 수출을 위해 설정된 또 다른 선적에서무게 약 300kg의 대마초 의심 100봉지가 압수됐다고 발표 했습니다. CBSA에 따르면 2018년부터 캐나다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었지만 유효한 캐나다 보건 허가나 면제 없이 식물을 국내로 반입하거나 국외로 반출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밝혔습니다. CBSA 퍼시픽 지역 메트로 밴쿠버 구역의 라훌 코엘류 사무국장은 "이러한 중대한 압수는 수출입 시 불법 마약을 가로채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고 범죄 조직 활동을 방해하는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CB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