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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데일 퀘이 버스 루프, 2월에 리모델링 시작

"2019년 말에 완공 예정"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론스데일 퀘이 버스 루프(Lonsdale Quay bus loop)가 오는 2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씨버스(SeaBus) 터미널을 새롭게 바꾸고, 새 노스쇼어 B-Line을 수용할 수 있도록 구조에 변화를 줄 것"...

캐나다 정부, 드론 규제 강화

"연령 제한, 조종 자격증, 음주 조종 불가 등 다양한 규정 생겨" 캐나다 연방 정부가 드론에 관련해 새 규정 및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공항 근처, 긴급 상황 시에 드론을 띄우면 안 되는 것은 물론 술에 취해 있거나 마리화나를 한 뒤에도 조종할 수 없습니다. 새 규정은 2019년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만 유명 버블티집, 밴쿠버에 곧 상륙

"리치몬드에 오픈 예정" 새로운 컨셉의 버블티집이 북미 최초로 밴쿠버에서 가게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만에서 유명한 Chun Yang Tea는 대만, 중국, 홍콩, 마카우, 말레이시아 등지에 여러 지점을 낸 상태며, 현재 메트로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북미 최초 지점을 열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Chun Ya...

캐나다 국민들 과반수, "'잊힐 권리' 있어야 한다고 생각"

"유럽연합의 '잊힐 권리 법' 도입에 56%가 찬성" 설문 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에서 실시한 '잊힐 권리'에 관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들 절반 이상이 '잊힐 권리'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소는 캐나다인 1500명을 대상으로, 인...

훔볼트 브론코스 하키팀 사건 세미 트레일러 운전자, 혐의 모두 인정

"피고, 모든 혐의 인정" 작년 4월, 캐나다 남서부 서스캐처원 주(州)에서 훔볼트 브론코스(Humboldt Broncos) 주니어 하키팀이 버스를 타고 서스캐처원 주니어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위해 버스로 이동 도중 세미 트레일러(Semi-trailer: 앞쪽에는 바퀴가 없이 견인차에 연결하는 트레일러)와 충돌해 버스...

Car2Go 차량, 과속으로 웨스트밴쿠버에서 덜미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초과" 운전자가 카 쉐어링 서비스 중 하나인 Car2Go를 이용하다가 과속을 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밴쿠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도로가 언 상태라 매우 위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더 빠르게 갔다"며 "즉시 붙잡고, 차량을 압류했다...

넥서스(NEXUS) 신청 접수,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여파" 캐나다와 미국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검증된 여행자들을 위한 넥서스(Nexus) 프로그램 신청에 차질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이 넥서스 신청자들에게 처리 지연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에 습설 주의보 발령

"고지대에 눈 올 확률 높아" 캐나다 기상청이 기상 특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지방과 고지대 지역에 습설(젖은 눈)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주의보가 떨어진 지역입니다.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써리 랭리 리치몬드 ...

밴쿠버 월세, 올해 7%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

"전국 평균 약 6% 더 비싸질 것" Rentals.ca이가 발표한 2018년 월세 시장 예상에 따르면, 2019년에 월세가 전국 평균 약 6% 정도 상승하고, 밴쿠버의 경우는 약 7%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월세 인상의 원인으로 낮은 공실률, 높은 월세 트렌드를 꼽았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그...

콘택트렌즈, 데일리가 2주/4주짜리보다 더 좋을까?

"콘택트렌즈, 관리는 반드시 솔루션 용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콘택트렌즈. 데일리부터 2주/4주짜리 등 다양한 렌즈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뭔지,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등 여러 가지 평소 궁금증했던 부분들을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았습니다. Q. 콘택트렌즈는 데일리가 2주/4주짜리 렌즈...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 타던 사람들 숨져...

"슬로프가 아닌 곳에서 탈 땐 더 조심해야..." 펨버튼 인근 지역에서 백컨트리 스키(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슬로프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설면을 타는 스키)를 타던 스키어들이 눈사태에 휘말려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눈사태는 지난 3일 펨버튼 북쪽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스키어들은 씨투스카이 지역에서 온 것으로 알...

킴 캠벨 캐나다 전 총리, "도널드 트럼프는 개XX"

"대책없는 무대포 셧다운에 분노" 캐나다 최초 여성 총리였던 킴 캠벨(Campbell) 전(前)총리가 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렬히 비난해 화제입니다. 캠벨 전 총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에 관한 인터뷰를 공유하며 "(트럼프는) 정말 개XX"라고...

위험천만한 사이클리스트, 온라인에서 화제(영상)

"자전거를 타고 조지 매시 터널을 지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 최근 불법을 저지른 사이클리스트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헤프닝은 조지 매시 터널(George Massey Tunnel)에서 일어났으며, 영상 속에서는 한 사이클리스트가 차도 가 쪽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밴쿠버 공원 위원회, 역대 최대 예산안 승인

"시설들 새롭게 짓거나 개선, 유아 무료 입장 정책 등 실시" 밴쿠버 공원 위원회(VPB: Vancouver Park Board)가 역대 최대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약 6370만 불이 투자되는 새 프로젝트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더 수월하게 접근할 수...

캐나다 여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Top 5

"캐나다는 4위, 대한민국은 3위" 캐나다 여권이 2019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 Top 5 안에 들었습니다. 글로벌 설문 조사 결과, 캐나다 여권의 여권 지수(Passport Index)는 164점으로, 벨기에, 오스트리아, 일본, 그리스, 포르투갈,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4위를 했...

캐나다 국립 공원, 17세 이하는 무료 입장!

"국립 공원 관리청이 관리하는 곳들만 무료 입장... 주립 공원 등은 아니야" 캐나다 국립 공원 관리청(Park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국립 공원, 해양 보존 구역, 그리고 국립 사적지는 2019년 1월 1일부터 청소년(만 17세 이하)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단, 입장료에 한해서 무료며,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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