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독감, 이전보다 더 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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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가을 독감, 이전보다 더 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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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05회 작성일 22-10-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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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독감, 이전보다 더 독할 듯


BC 주정부는 더 강력해질 가을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독감 백신을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인플루엔자 급증 가능성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독감철은 “공중위생제한이 시행되면서 여행과 사회화가 위축돼 인플루엔자 발생률이 낮아졌던 지난 2년과는 조금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C 병원은 향후 수개월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계획하고 코로나19나 인플루엔자 관리가 필요한 환자 유입에 대응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약국과 클리닉 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65세 이상의 사람들은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은 강화된 면역반응을 자극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면역체계의 자연스러운 약화를 보완해 줍니다.


BC주는 인플루엔자 시즌 동안 노인들을 위한 66만 회분 이상의 강화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포함한 총 180만 회분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배포할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가을철 가장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장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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