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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토끼 카페 생긴다

밴쿠버에 토끼 카페 생긴다  세상에 이색 카페는 많지만, 토끼가 있는 카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것도 밴쿠버에서 말입니다. 색다른 느낌의 토끼 카페가 곧 밴쿠버에서 문을 열 예정입니다.  밴쿠버 <버니 카페>는 완전한 비건 카페로 작년 여름 건물에 들어섰지만, “...

버려진 그레이하운드역, 노숙자 쉼터로 탈바꿈

버려진 그레이하운드역, 노숙자 쉼터로 탈바꿈 캠룹스의 폐쇄된 그레이하운드역이 노숙자들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7일 월요일, BC주는 캠룹스의 그레이하운드버스 차고 안에 위치한 Merit Place shelter에서 2023년 3월까지 50개의 침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

원주민 언어로 덧칠해졌던 Barge Chilling Beach 간판

원주민 언어로 덧칠해졌던 Barge Chilling Beach 간판 지난 월요일 밤, Barge Chilling Beach 간판에 스프레이로 다른 이름이 덧칠해져 누가, 왜 그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눈길을 끄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선셋 비치에 방문한 적이 있다면, 바지...

27일 BC주 신규 확진 706명, 어제보다 49명↑

27일 BC주 신규 확진 706명, 어제보다 49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기준 223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8만 4780명이 되었습니다. ▶9월 24일-25일 : 876 명▶9월 25일-26일 : 657 명▶9월 26일-27일 : 706 명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

BC주, 다음주 코로나19 관련 내용 업데이트

BC주, 다음주 코로나19 관련 내용 업데이트 BC 보건당국은 마스크 착용 해제 발표 이후 코로나19 방역에 관해 업데이트 더 이상 하고 있지 않지만 4월 초에 BC 백신 카드가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다음 주에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아드리안 딕스 보건장관은 "BC 백신 카드에 관한 업데이트...

대학들, 백신 안 맞은 학생들 코로나 테스트 하지 않아 논란

대학들, 백신 안 맞은 학생들 코로나 테스트 하지 않아 논란BC주의 여러 대학들이 약속한대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테스트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몬 프레이져 대학교 (이하 SFU) 와 브리티시 콜...

써리 고등학교 내 칼부림 사건, 10대 사망

써리 고등학교 내 칼부림 사건, 10대 사망 써리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결국 10대 남성이 사망하고 말았는데요.  해당 사건이 일어난 곳은 12600 66 Avenue에 위치한 Tamanawis Secondary School로 22일 화요일 사건이 ...

3일 BC주 신규 확진 405명, 어제보다 37명↑

3일 BC주 신규 확진 405명, 어제보다 37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기준 40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1만 9584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10명 (현재 순확진자 수: 990명)▶...

BC주 모든 지역, 2027년까지 초고속 인터넷 구축

BC주 모든 지역, 2027년까지 초고속 인터넷 구축연방 및 브리티시 컬럼비아 정부는 BC주 전역에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8억 3천만 달러를 지출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BC주는 지난 달 발표한 예산안에서 2027년까지 모든 가정과 지역사회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약속했습...

버나비, 5천 불 어치 택배 훔치고 다니던 남성 체포

버나비, 5천 불 어치 택배 훔치고 다니던 남성 체포 버나비 메트로타운 아파트에서 택배를 훔치고 다니던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훔친 물품들만 모두 합해 5천 불 어치 이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버나비 RCMP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Dunblane Avenue와 Imp...

BC주 호텔 노동조합, "유색인종 여성 해고 비율 높아"

BC주 호텔 노동조합, "유색인종 여성 해고 비율 높아"필리핀에서 이주해온 55세의 여성 졀티 가아(Jerry Gaa)는 다운타운 밴쿠버에 위치한 판 파시픽 호텔에서 작년 여름, 갑작스럽게 해고되었습니다. 해고되기 전까지 그녀는 호텔에서 무려 11년을...

밴쿠버, 돌아오는 주말부터 폭염 다시 시작

밴쿠버, 돌아오는 주말부터 폭염 다시 시작일기예보에 따르면, 또 다른 폭염이 이번 주말부터 밴쿠버에 돌아온다 예보했습니다.기상청은 이번 주 토요일 기온이 30 ̊C 정도로 올라가고 일요일에는 습도가 35 ̊C,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지난주 경험했던 폭염에 비해 다소 덜 덥게 느껴질...

피자 한 조각에 칼 든 강도

피자 한 조각에 칼 든 강도 값비싼 보석점이나 현찰이 있는 슈퍼마켓에 강도가 나타났다는 뉴스는 많이 들어왔는데요. 칼을 들었다고 하니 무서우면서도 어쩐지 맥이 빠지게 하는 강도가 나타나서 화제입니다.  밴쿠버 경찰(VPD)은 1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황당한 강도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야간 폐쇄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야간 폐쇄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는 이번 달부터 야간 업그레이드를 위해 폐쇄됩니다. 이번 달 말에 예정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해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는 3일 연속으로 폐쇄됩니다.교통부는 지난 2021년 5월 25일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첫 단계를 발표했습니다. 이 업그레이드...

BC주 주민들, 금리 인상으로 지출 줄여…

BC주 주민들, 금리 인상으로 지출 줄여…전 세계가 일제히 금리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캐나다인들의 생활 역시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BC주 주택 보유자 중 59%, 캐나다 전체 주택 보유자 중 63%가 금리 인상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가정...

BC주 여름 덥고, 건조할 듯

BC주 여름 덥고, 건조할 듯지난 여름 치명적인 폭염을 경험한 BC 주민들은 올 여름이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Farmers’ Almanac에 따르면, 올해는 비교적 덥고 건조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가올 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이동식 에어컨, 선풍기 등을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염으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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