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밴쿠버에서 2500kg 마약 단속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밴쿠버에서 2500kg 마약 단속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은 밴쿠버에서 대대적인 마약 단속을 했습니다.

247개의 선박 팔레트에서 거의 2,500 킬로그램의 아편이 압수되어 CBSA에 의해 역대 최대의 마약 단속을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RCMP의 연방 중대 및 조직 범죄 부서와 9월에 시작한 공동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CBSA 발표에 따르면 조사의 목적은 "해상 컨테이너 안에 숨겨진 통제 물질의 잠재적인 중요한 수입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0월 25일, CBSA 메트로 밴쿠버 해양 작전 부대의 장교들은 19개의 해양 컨테이너를 조사했습니다. "X선 기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탐지 도구와 기술을 사용하여 경찰관들은 심층 은폐 방법의 일환으로 운송 팔레트에서 부정을 발견했다"라고 CBSA는 발표했습니다. "추가 신체 검사를 통해 247척의 선박 팔레트 내에서 약 2,486kg의 아편이 확인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마약단속국은 아편을 "양귀비 식물에서 추출한 중독성이 강한 비합성 마약"과 "모르핀, 코데인, 헤로인을 포함한 많은 마약의 주요 공급원"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마르코 멘디치노 공안부 장관이 CBSA의 기록적인 아편 압수에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보안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우리의 작업은 국경에서 시작되어 불법 마약이 캐나다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범죄 활동을 방해한다."라고 멘도시노는 말했습니다.

(사진=CB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