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첫 백신 공식적으로 캐나다에 도착 했습니다.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1차 수량이 공식적으로 캐나다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밤 늦은시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화이자백신의 1차 수량 이미지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알렸습니다. 

사진에는 캐나다 국경서비스 (CBSA) 소속 경찰관 2명이 백신 수송기를 보고있는 모습입니다. 트뤼도 총리는 좋은 소식이라고 표현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이제 그 어느 때보다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뤼도는 캐나다인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모임 피하기, 정부의 코비드19 알럿 앱 이용등을 지속적으로 촉구 했습니다. 

도착한 백신은, 캐나다 전역 14개의 다른 장소로 보내질 것입니다. 하루전 UPS 캐나다는 독일 쾰른에서 출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있는 사진을 공유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