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모더나 백신의 첫 번째 수송품 도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모더나 백신이 캐나다에 도착 했으며, 유콘주와 노스웨스트 준주에 우선권이 주여졌습니다. 월요일 밤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외곽 지역이나 캐나다 북쪽 지역에 좋은 소식이며, 첫 번째 백신이 이번주에 배포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스웨스트 준주 보건부 장관은 7,200회 분량의 양이 옐로나이프 스텐튼 준주 병원에 보관 되며, 2021년 1월 중순 부터 거주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콘 주 보건부 장관은 백신의 도착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한 싸움의 전환점이 될것이며, 첫 번째 백신은 다음 주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는 화이자를 포함한 7개 백신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고, 최대 1억9400백만 복용량의 백신을 조달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 관계자들은 필요 하다면 추가로 2억 2천만의 복용량을 추가로 구매 할 수 도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