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60%, “코로나19 백신 가능해지자마자 맞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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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93회 작성일 21-01-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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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60%, “코로나19 백신 가능해지자마자 맞을 생각”

 

여론 조사 기관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titute)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앵거스 리드 연구소 관계자는 “한 달 사이에 접종하겠다 말한 사람이 무려 12%나 올랐다”며 “백신에 대한 불안감보다 기대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작년에는 약 46%만 받겠다고 한 것에 비하면 많은 변화입니다.

백신 접종을 받겠다 밝힌 사람들 중 90%는 병원에 가서 맞겠다 밝혔고, 64%는 드라이브 스루 접종소에 가서, 35%는 쇼핑몰 내 접종소에서 맞겠다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가장 희망하는 곳은 알버타 주, 가장 덜 희망하는 곳은 사스캐처완 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캐나다인 중 81%는 코로나19 백신을 믿는다 말했으며, 19%는 백신이 약간 불안하다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 기준, 캐나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만 6979명,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 3627명입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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