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하시나요? 해리포터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다면 오케스트라로 OST가 연주되는 이 웅장한 콘서트에 관심이 생기실 것 같습니다. 

오는 4월 22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오르페움에서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를 라이브 음악과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이 이벤트는 한 번의 휴식 시간을 포함해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결말에 해당하는 두 편 중 첫 번째 편이며 2010년에 개봉된 작품입니다.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만큼 톤과 줄거리 모두 다른 시리즈들과 다른,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 영화 해리포터의 OST를 오케스트라로 감상하는 것도 멋있을 텐데, 영화를 다시 들여다보며 라이브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감동이 더 배가 될 것 같은데요. 따듯한 봄날의 멋진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VSO presents: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기간: April 22 and 23 at 7 pm, April   24 at 2 pm

장소: The Orpheum, 601 Smithe Street, Vancouver

티켓: 웹사이트에서 $42.75부터 구매 가능

(사진= VSO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