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 대형 식료품점 신뢰도 떨어져

캐나다인들, 대형 식료품점 신뢰도 떨어져

식품 가격의 급등이 캐나다 소비자들의 대형 식료품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댈하우지 대학의 Agrifoods Analytics Lab이 실시한 최근 여론 조사는 캐나다인들이 40년 만에 가장 높은 식료품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식품 가격의 상승은 캐나다의 3대 식료품점들이 사상 최고의 이익을 보고하고 있는 것과 맞물리고 있습니다.

농산물 분석 연구소의 리서치 어소시에이트인 자넷 뮤직은 "생산자들은 가장 신선한 농산물과 가장 좋은 상품들을 진열대에 비축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의 신뢰 없이는 그들의 상품들이 소비자들을 동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농부들에게 투명성, 윤리 및 지속 가능성은 앞으로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30%는 식료품 체인 가격 인상이 온타리오 응답자의 31%를 약간 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식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인의 30% 미만은 물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약 4분의 1만이 3대 슈퍼마켓 체인의 CEO들이 투명하고 솔직하다고 느꼈습니다. 댈하우지 대학의 농식품 분석 연구소장인 실비안 샤르브와는 캐나다 식료품 생산자들 사이의 경쟁 부족이 주요 문제라고 말합니다. 새로운 캐나다 식료품점 행동 수칙이 이번 봄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 언론이 본 식료품점 행동 수칙의 작업 초안에는 식료품점이나 공급업체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변경하는 것을 방지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품 가용성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때 벌금과 벌금, 공급의 공정한 배분에 대한 규칙을 제시합니다. 조사에 대한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이 주요 식료품점의 영향을 제한하고 독립적인 식료품점을 돕는 수칙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