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제 등재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제 등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62회 작성일 22-11-30 18:16

본문

바게트,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제 등재


프랑스인들의 주식인 바게트빵의 노하우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바게트는 나폴리 피자, 김치, 벨기에 맥주 문화, 지중해 식단, 아랍 커피를 포함한 다른 음식과 요리 문화와 함께 유네스코의 무형 문화 유산 목록에 포함됩니다.오드리 아줄레이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바게트의 보호된 지위는 전통과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장인정신이 다음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전했습니다." 아줄레이는 "근처에는 항상 불랑제리가 있고, 신선한 저렴한 빵을 살 수 있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빵사들을 만나는 것은 사회적 결속의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줄레이는 프랑스가 유네스코에 요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필요한 모든 문서를 수집하는 데 6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매우 잘 알고 있는 이 일반적인 바게트가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할 것" 이라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프랑스의 술집들은 일반적으로 수많은 종류의 바게트를 판매하지만, 가장 좋은 것들은 전통적인 바게트입니다. 이것들은 밀가루, 물, 소금, 효모 또는 발효의 네 가지 재료로만 만들 수 있고 반드시 현장에서 구워져야 합니다. 프랑스의 빵 소비 습관과 트렌드를 추적하는 연구 그룹인 Observatoire du Pain에 따르면 성인의 하루 평균 빵 소비율은 2003년 143g/day에서 2016년 103g/day로 떨어졌습니다. 빵을 파는 슈퍼마켓 체인의 증가는 수백 개의 가족 소유 빵집의 문을 닫게 한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사진=UNESCO)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SSC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14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타이거 우즈,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타이거 우즈,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본부에서 열린 월드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습니다.올해 46세인 우즈는 2020년 3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이듬해 헌액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연기되어 1년 후인 2021년 3월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 에어택으로 수하물 추적 금지

루프트한자, 에어택으로 수하물 추적 금지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승객들이 위탁 수하물을 추적하기 위해 애플 에어택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항공 교통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전 세계 공항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면서 잘못 관리되거나 분실된 수하물의 사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실된 수하물 공포...

밴쿠버 국제 공항, 2개월 연속 승객 수 200만 명 돌파

밴쿠버 국제 공항, 2개월 연속 승객 수 200만 명 돌파밴쿠버 국제 공항(YVR)의 승객 수가 계속 증가하여 2개월 연속 월간 승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YVR은 지난 8월 106만 3천 명의 출발 승객과 103만 8천 명의 도착 승객을 포함하여 210만 1,000명의 승객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

PEI, 학생들에게 학용품 무료 제공

PEI, 학생들에게 학용품 무료 제공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는 오는 2022~2023학년도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학용품 지원을 위해 79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다른 주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해야 할 것입니다.학용품 무상 지원은 킨더가든에서 9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여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캐나다 전역 씨네플렉스 극장 내 COVID-19 규제 모두 사라져

씨네플렉스는 전국의 모든 극장이 다시 팬데믹 이전처럼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월요일, 씨네플렉스는 The Rec Room과 Playdium을 포함한 172개의 모든 극장과 레크리에이션 공연장이 "이전까지 의무화된 모든 연방, 주, 시 운영 제한 사항들이 사라지고“ 재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현...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

예방 접종 받은 캐나다인 절반,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다 밝혀새로 발표된 앵거스 레이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이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 주사를 맞고 싶어한다고 말한 반면, 예방 접종을 받은 캐나다인 5명 중 2명은 다른 부스터 주사를 맞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캐나다인 5명 중 3명(62%)은 의사와...

밴쿠버시청, 지난 30개월 동안 고급 가구에 596만 달러 지출

밴쿠버시청, 지난 30개월 동안 고급 가구에 596만 달러 지출 최근 감사 결과 밴쿠버시청이 가구 구매를 위해 지출한 경우,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고의 가치”를 위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0개월 동안 밴쿠버 ...

나무 좀먹는 루퍼 나방, 스탠리 파크 덮쳐

나무 좀먹는 루퍼 나방, 스탠리 파크 덮쳐 나무를 좀먹는 루퍼 나방이 나타나 스탠리 파크의 나무들을 많이 상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밴쿠버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 대변인은 루퍼 나방이 휩쓸고 있는 곳에 대해 “공원의 상당 부분, 특히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 근방을 포함한다...

캐나다 정부 혜택,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은?

캐나다 정부는 사회 다방면에서 다수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금액을 확실하게 얻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정부 혜택을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의 추가 혜택을 받을 자격이 되는 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다음과 같은 공통...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2만 명 사망, 역대 최악의 지진 중 하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2만 명 사망, 역대 최악의 지진 중 하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에 관한 소식이 연일 뉴스 보도를 통해 나오고 있는데요. 총사망자 2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악의 지진 중 하나로 남게 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7.8&nb...

밴쿠버 퀴어 필름 페스티벌

밴쿠버 퀴어 필름 페스티벌여름은 다양성을 자랑하는 밴쿠버의 프라이드 시즌이기도 한데요. 오는 8월 10일부터는 제  35회 밴쿠버 퀴어 필름 페스티벌(VQFF)도 열릴 예정입니다. 10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이번 상영회는 직접 와서 볼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포르투갈, 프랑스, 칠레,...

밴쿠버, 가구 없는 원베드룸 임대료 평균 2,541달러

밴쿠버, 가구 없는 원베드룸 임대료 평균 2,541달러캐나다에서 생활비 위기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현재 밴쿠버에서 아파트를 임대하려는 이들일 것입니다. liv.rent의 최근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4월과 5월 연속적으로 임대료가 인상되면서, 밴쿠버에서 가구 없는 원베드룸 임대료가 평균 2,541달러가 ...

TransLink, 북미에서 4번째로 좋은 대중교통 시스템 선정

TransLink, 북미에서 4번째로 좋은 대중교통 시스템 선정메트로 밴쿠버의 트랜스링크는 북미에서 4번째로 좋은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선정되었습니다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네트워크의 새로운 세계 순위에 따르면, 인구 면에서 중간 규모의 도시 지역인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상위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트랜스링...

캐나다 복귀 Zellers, 12곳 매장 개점

캐나다 복귀 Zellers, 12곳 매장 개점 Zellers가 캐나다 복귀를 알리며 매장 12곳을 개점하였습니다.  Zellers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 Zellers.ca와 함께 온타리오 및 알버타의 12곳 지점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장소

캐나다,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장소캐나다는 세계에서 여성이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장소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최근 전 세계는 안전에 대한 우려 외에서 다른 많은 요인들로 인해 과거보다 여성이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바운스(Bounce)는 안전성에 대한 여러 나라의 순위를 매긴 결과, 캐나다는 상위 ...

밴쿠버 주민들, 다운타운에서 폭력과 범죄 증가한다고 믿어

밴쿠버 주민들, 다운타운에서 폭력과 범죄 증가한다고 믿어밴쿠버 시민들은 도시 안전과 범죄에 대해 그다지 안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캐나다 여론 조사 회사인 리거가 실시한 여론 조사는 밴쿠버 시와 외부에서 메트로 밴쿠버 주민 650명을 대상으로 도심 안전과 범죄에 대한 생각에 대해 인터뷰했습니다.설문 조사의 거의...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