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메트로 밴쿠버 임대 가격 하락12월에 임대 계약을 했다면, 운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밴쿠버는 7월 이후 처음으로 평균 임대료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될 때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는 하락했습니다. 이후 반등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이전 가격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liv.rent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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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룹스, 갑작스러운 우박 폭풍캄룹스가 때아닌 우박 폭풍으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우박 폭풍이 캄룹스 근처 유명 스키장이 있는 Sun Peaks Mauntain Resort에 몰아치면서 봉우리를 하얀 담요로 덮었는데요. 이 광경이 한 트위저 유저에 의해 그대로 비디오로 담겼습니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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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댐 방류사건 피해자, 메트로 밴쿠버 고소 지난 2020년에 발생했던 클리브랜드 댐 방류사건으로 피해를 입었던 부부가 메트로 밴쿠버를 고소했습니다. 클리브랜드 댐은 1954년 노스밴쿠버에 지어진 댐으로 인공 호수인 캐필라노 호수를 막고 있는 댐입니다. 지난 202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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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다음 주말 일식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오는 14일 오전 연례 일식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북미, 중미 및 남미를 가로질러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서부 해안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타임앤데이트닷컴은 BC주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광경을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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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여권 디자인, 비난 일색 얼마 전 캐나다에서 새로운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향상된 최첨단 보안 기능을 갖춘 새로운 외관을 도입했지만 캐나다인들의 반응이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뀐 디자인에 대해 몇몇 단체와 관계자 및 일반인들은 캐나다 역사의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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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원베드 렌트비 3천불 넘어…밴쿠버의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가 3,000달러를 넘어 섰습니다. 이는 rentals.ca가 7월 임대료를 분석한 결과로, 밴쿠버의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는 3,013달러입니다. 전월 대비 2.3 %, 전년 대비 16.2 % 증가한 수치입니다.버나비의 원베드룸은 현재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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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밴 론스데일 퀘이, 분수대 철거 예정 노스 밴쿠버 시에서 거의 40년간 론스데일 퀘이에 위치했던 상징적인 야외 예술작품을 철거하기로 승인했습니다. 퀘이 남쪽 입구 바깥쪽에 있는 큰 원형 분수대가 철거되고 나면 광장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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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률, 10% 넘어…밴쿠버 시내 사무실 공실률이 2004년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10% 이상의 사무실이 비어 있습니다. CBRE는 공실률을 10.4%로 계산했고, 에비슨 영(Avison Young)은 10.8%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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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캐나다는 2023년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항공사로 선정된 후 올해 포상 목록에 추가할 또 다른 상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에어캐나다는 5년 연속 Trazee Awards에 의해 인정을 받았습니다. Trazee Travel은 40세 미만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에 기반을 둔 웹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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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기업들, 정부 정책으로 어려움 직면BC주의 기업들은 정부가 부과한 세금 폭탄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레이터 밴쿠버 무역국(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 GVCOT)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기업들은 정부가 부과한 비용과 정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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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드럭, 배송 로봇 테스트 성공집 앞까지 오는 배송 로봇 시대가 열립니다. 런던 드럭이 서리에서 배송 로봇 시험 운행에 성공했습니다.로봇 배송은 배송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인 ‘라스트 마일’ 운송 솔루션으로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런던 드럭도 예외는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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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마초 회사, 800명 해고 및 폐업 한 캐나다의 대마초 회사가 직원 수를 대폭 줄이고 폐업을 하는 등 조직 규모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대마초 회사 Canopy Growth Corp.는 회사의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 수를 60% 줄일 것이며 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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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 정부를 비롯하여, 캐나다 전역 13개 주 대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조치 및 모임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팬데믹이 시작되기 이전과 같은 대부분의 야외 활동이 재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리없이 조용히 오미크론의 확산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통계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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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초 100% 디지털 주문 카페 정식 오픈다운타운 웨스트 조지아에 최초의 100% 디지털 주문 카페인 카페클럽이 오픈했습니다.카페 주인들은 스스로를 ‘커피 괴짜’라고 자칭하며, 최고급 커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위한 빠르고 능률적인 방법으로 디지털 주문을 착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문마다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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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젊은이들이 일하며 살기 가장 좋은 도시캐나다 젊은이들이 일하고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어디일까요.화요일(30일), RBC Future Launch는 어반 워크 인덱스(Urban Work Index)를 발표했습니다. 기후 행동, 형평성, 다양성, 교육 및 훈련, 도시 경제, 교통, 건강, 청년 일자리, 디지털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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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감, 연쇄상구균 가정용 진단 키트밴쿠버에 본사를 둔 한 건강 회사가 집에서 코로나와 독감, 연쇄상구균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진단 키트를 만들어 화제입니다.락독 컨설팅은 자사의 진단 키트가 시장에 나온 ‘최초의 통합 솔루션’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스트렙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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