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나, 재산세 3.94% 인상

켈로나, 재산세 3.94% 인상 

켈로나에서 집주인이 되려면 지금보다 더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켈로나 시의회는 주택 부동산세 법안의 도시 부분에 적용되는 3.94%의 전체 세금 인상을 포함하는 예산을 승인했습니다. 올해에는 RCMP와 "기타 운영 자본"에 대한 지출 증가, 운송 비용 변경,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용량 제한으로 인한 수익 감소를 보충하기 위한 720만 달러의 도시 운영 프로그램 변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켈로나시의 재정 계획에 따르면 켈로나 지역의 전체 조세 수요는 1억 5,770만 달러에서 1억 6,620만 달러에 이르렀는데 이는 850만 달러 즉 5.4%의 증가이며, 그 중 일부는 신축 건물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 나올 것이지만, 그 차이를 메우기 위해 재산세도 인상될 예정입니다.그 부분은 도시의 재산세에 포함된 몇 가지 중 하나입니다. 도서관은 물론, 지방, 지역 지구, B.C.를 대표하여 부담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켈로나시에 따르면, 주택세의 증가는 주택 소유자들이 평균 청구서를 기준으로 연간 약 86.47달러를 더 지불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는 켈로나 주택세 인상 이전에 평균적인 세금 비용이 얼마였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캘로나 시직원들은 시세가 도시 운영 수입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유입된 돈의 일부는 물, 폐수, 빗물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고, 자금의 다른 일부는 시의 공원과 공공 공간 예산의 일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부동산세 인상을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에는 11명의 신규 RCMP 담당자 추가와 기후변화 대책 추진 비용의 일부로 쓰일 예정입니다.

(사진=City of Kelow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