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H와 UBC 병원 재단, 1억 달러에 밴쿠버 부동산 매입

VGH와 UBC 병원 재단, 1억 달러에 밴쿠버 부동산 매입

밴쿠버 종합 병원(VGH)과 UBC 병원 재단이 밴쿠버 웨스트에 위치한 1억 달러 규모의 토지를 매입했습니다.

VGH와 밴쿠버 코스트 헬스의 주요 모금 파트너인 UBC 병원 재단은 기부자들로부터 받은 수백만 달러의 돈을 시장 펀드에 투자해왔습니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이사회는 웨스트뱅크, 피터슨 그룹, 오들럼 브라운, CBRE 그룹, 라르코 인베스트먼트, 리즈 얼라이언스 프로퍼티와 같은 회사의 부동산과 투자 전문가들을 포함시켜왔으며 밴쿠버의 토지와 재산을 이용해왔습니다. 특히 전국의 자선 단체가 과거 수준의 기부금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재단은 지난 3월 말 VGH의 메인 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웨스트 12번가 900블록에 1.4에이커의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07병상 규모의 14층짜리 장기요양시설과 3층짜리 26채짜리 임대아파트 등이 들어 있는 부지입니다.

벤처가 비영리 조직으로서 재단에 대한 과세 요건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재개발이 의료 지원이라는 재단의 사명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재단 이사장 겸 CEO인 안젤라 채프먼이 말했습니다. 밴쿠버시는 앞으로 어떤 계획에서든 현재 3층 건물에 있는 기존 26개 임대 유닛을 교체하기 위해 재단에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프먼은 간호사와 관련 의료 전문가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믿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으며 이것이 "수술 지연 등을 포함하여" 의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VGH & UBC Hospital Found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