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멕시코 여행주의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 멕시코 여행주의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32회 작성일 23-01-05 21:08

본문

캐나다, 멕시코 여행주의보

 

멕시코에서 마약 카르텔 지도자가 체포된 이후 광범위한 폭력사태가 발생, 캐나다가 멕시코에 여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쿨리아칸에서 출발해 멕시코시티로 향하던 에어로멕시코 여객기가 현지 시각 27일, 총격을 받은 사건이 벌어진 후 정부가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데요.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다친 승객이나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쿨리아칸과 마사틀란 공항이 폐쇄되었음을 알리고, 만약 이미 그곳에 있다면 가능한 움직임을 줄이고 안전한 곳에 머물러있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캐나다의 여행 권고문에 따르면 마약왕 Ovidio Guzman가 체포된 이후 자동차가 불타고 공항 등의 필수적인 인프라에 대한 위협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연방 정부는 시날로아주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조치에 따라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가능하면 이동 및 대피 장소를 제한한다.

-시위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지는 곳을 피한다.

-봉쇄된 도로를 건너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목적지 도착 전까지 여분의 시간을 둔다. 

-치안 부대의 증원을 기대한다.

-필요시 이용 중인 항공사나 여행사에 연락해 여행 계획을 변경한다.

-지역 언론을 주시하며 상황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지시에 따른다.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Coshi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17건 14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주, 캐나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로 선정

BC주, 캐나다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로 선정레거 사이트에 따르면, BC주는 캐나다인들이 자신들이 사는 지역 외에 어떤 지역이 가장 좋아하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BC는 3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알버타가 1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BC가 캐나다인의 1순위로 선정된 이유...

해커들, CRA 계정으로 사기 CERB 신청

해커들, CRA 계정으로 사기 CERB 신청해커들은 캐나다 국세청(CRA) 실제 계정을 사용하여 수천 개의 캐나다 비상 대응 혜택(CERB)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로 공개된 법원 문서에 따르면, 2020년 CRA 계정 수천 개가 해킹되어 사기 CERB 신청서를 제출하는 데 이용되었습니다. 해커들은 적어...

PNE, 이번달 개장

PNE, 이번달 개장밴쿠버의 가장 인기 있는 여름 행사 중 하나인 PNE가 2023년 시즌을 위해 마침내 이번 달에 개장합니다. 플레이랜드는 6월 3일 토요일에 정식 개장하며 예매권이 현재 판매 중입니다. 이번 시즌은 또한 특별한 행사, 새로운 음식 제공, 그리고 더 목조 롤러 코스터의 65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팀홀튼의 '롤업 투 윈 콘테스트' 돌아온다

팀 홀튼의 ‘롤업 투 윈 콘테스트’가 더욱 화려해진 상품들과 함께 돌아옵니다.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팀 홀튼에서 대상 품목을 구입하고 팀 리워드 카드를 스캔하면 각종 팀 홀튼 음료와 브렉퍼스트 아이템을 ‘겟’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각종 랩과 볼과 ...

왓츠앱, 새로운 보안 기능 도입

왓츠앱, 새로운 보안 기능 도입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문자 및 음성 메시지 서비스 제공 앱 왓츠앱(WhatsApp)이 개인 정보 보호 기능과 관련한 새로운 업데이트를 예고했습니다.  8일 화요일, 왓츠앱은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사생활은 더 보호받을 가치가 있기에 메시지...

캐나다, 비행기 내 마스크 착용 의무 및 코로나19로 인한 기타 여행 제한 제거

최근 캐나다 정부가 ArriveCAN, 비행기, 크루즈 및 기차 내 마스크 착용, 기타 여행 및 국경 조치와 같은 여행 제한을 철폐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최근 보고가 있은 후, 연방 정부는 마침내 큰 움직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오타와는 월요일 아침, 10월 1일부로 입국하는 모든 국적의 승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틱톡, 십대들에게 유해한 콘텐츠 몇분 안에 추천

틱톡, 십대들에게 유해한 콘텐츠 추천 새로운 연구는 틱톡이 계정을 만들고 몇 분 안에 십대들에게 자살 및 섭식 장애와 관련된 잠재적으로 유해한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다고 시사하며, 이는 앱이 가장 어린 사용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 조사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비영리 디지털 혐오대응센터...

UBC학생들, 교내 식품 가격 상승 시위

UBC학생들, 교내 식품 가격 상승 시위학생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식품협동조합에 따르면 일부 UBC 학생들은 식품 가격 상승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요구하기 위해 교실을 떠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UBC 학생인 지젤 게딕은 교내 식품 가격이 급등했다고 말합니다. 게딕은 "학생들이 등록금을 더 많...

캐나다, 새로운 카테고리 이민 프로그램 시작

캐나다, 새로운 카테고리 이민 프로그램 시작캐나다 정부는 기존의 익스프레스 입국 관리 시스템에 따라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매년, 전 세계에서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약속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옵니다. 작년, 캐나다는 역사적인 수인 431,645명의 새로운 이민자들을 맞이했습니다.캐나다의...

올해는 호주, 멕시코, 필리핀 불꽃놀이 볼 수 있어…

올해는 호주, 멕시코, 필리핀 불꽃놀이 볼 수 있어…올해 잉글리시 베이 여름밤을 붉게 물들일 불꽃놀이 참가국이 결정되었습니다. 밴쿠버 불꽃축제 주최측은 24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불꽃대회에 대표로 출전할 국가를 발표했습니다. 7월 22일 토요일 호주를 시작으로, 7월 26일 수요일 멕시코, 7월 2...

BTS, 백악관 초청 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BTS, 백악관 초청 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 만난다 한국의 보이 밴드 방탄소년단, 일명 BTS가 미국 백악관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26일, 백악관의 발표에 따르면 BTS는 오는 5월 31일 백악관을 방문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함께 반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논의를 나눌 예정입니다.&nb...

미국 달러와 유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등가

미국 달러와 유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등가미국 달러의 초강세 흐름 속에서 12일 1유로=1달러를 기록 했습니다.유로는 12일 외환 시장에서 2002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달러와 등가 (패리티)를 기록했습니다. 유로는 200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인 유로당 0.9998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러시아가 유럽의 에너지...

아론 카터, 34세 나이로 사망

아론 카터, 34세 나이로 사망아역 가수이자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닉 카터의 동생인 아론 카터가 34세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LA 카운티 보안관 대변인은 토요일 오전 11시경에 캘리포니아 주 카터의 랭커스터 자택에서 구조 요청을 받은 후 현장에서 사망한 사람이 발견되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그는 욕조에서 숨진 채 발...

서비스 캐나다, '온라인 여권 트래커' 도입

서비스 캐나다는 캐나다인들이 여권 신청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COVID-19 팬데믹 이후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다시 여행을 떠나기 시작하면서 현재 서비스 캐나다는 전례 없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나긴 라인과 수개월에 걸친 기다림은 일반적인 일이 되었고, ...

BC주, 다음 주말 일식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

BC주, 다음 주말 일식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오는 14일 오전 연례 일식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북미, 중미 및 남미를 가로질러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볼 수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서부 해안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타임앤데이트닷컴은 BC주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광경을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밴쿠버에서는 오전...

밴쿠버시, 일회용 컵 사용료 없앨 듯

밴쿠버시, 일회용 컵 사용료 없앨 듯시민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되어 왔던 일회용 컵 사용료가 폐지될 전망입니다.밴쿠버 시의회가 일회용 컵 사용료 0.25달러를 없앨 것으로 예상됩니다. 밴쿠버 켄 심 시장은 “모든 것이 해결된다면, 여름까지 없애고 싶다”고 말하며, “경제 위기에 처했을 때...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