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선거인단 1,500명 고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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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2회 작성일 22-05-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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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선거인단 1,500명 고용 예정 

 

올가을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을 앞두고 밴쿠버가 1,500명 이상의 시민 선거 직원을 모집 중입니다. 

 

선거일은 오는 10월 15일이며 이를 통해 밴쿠버는 시장 1명, 시의원 10명, 공원 관리 위원회 위원 7명, 학교 이사회 위원 9명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급여는 선거 당일 315달러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주재 선거 관리원(PEO), 교대 주재 선거 관리원(APEO), 등록 사무원(RC), 투표 조정원(VC) 등을 고용 중입니다. 근무일에 따른 급여 차이에 대해선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밴쿠버 시민참여 및 커뮤니케이션 부는 “선거관리국은 유권자들에게 당파적이지 않고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해줄 선거관리인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원을 위해서는 16세 이상, BC주에서 근무 가능한 법적 자격이 있어야 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거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근무하는 동안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련 훈련에도 참석해야 합니다. 교육 세션이 따로 제공될 예정이며 합법적인 근무만 가능하다면 캐나다 시민일 필요는 없습니다. 

 

PEO와 APEO 신청은 6월 17일 마감되며 RC는 7월 17일까지, VC는 7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지원 및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밴쿠버시 웹사이트(클릭)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CityofVancouver/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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