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꽃샘추위?
날이 풀리는가 했더니 다시 눈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오늘 밤 2 - 4cm 정도 올 수 있다고 예상했고,
금요일 밤 역시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며 국지적으로 2 - 4cm 정도 눈이 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지대는 이보다 더 눈이 많이 올 것으로 보여,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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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이 뜨거운 날씨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BC 산불 관리청(BC Wildfire Service)이 산불 지역 근처에서 드론을 비행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고는 최근 BC주 남부 내륙 쪽에서 화재 진압을 위한 항공 작전을 시행하려다, 산불 위로 드론을 날려 촬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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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BC 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는 어디?
BC 비지니스가 2017년 BC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BC 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도시는 스쿼미시(Squamish)라고 합니다.
메트로 밴쿠버에 속한 4개의 도시가 Top 10에 들어갔는데요.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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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ancouver Coastal Health )은 폴로니아 소시지 하우스가 판매하는 소시지에 리콜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장균, 리스테리아, 혹은 다른 박테리아를 포함한 세균 감염 가능성 때문에 폴로니아 소시지 하우스의 소시지 구입에 유의하라는 내용인데요. 일부 제품은 검사 결과, 식품 안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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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핀란드 등 살기 좋은 나라로 유명한 나라들 제치고 당당히 1등"
캐나다가 2019년 세상에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나라로 뽑혔습니다. 이번까지 합치면 도합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캐나다는 '여성에게 좋은 나라 3위', '교육이 좋은 나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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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보내며 벌써 앞으로 다가올 1년을 어떻게 보낼지, 여행은 어디 갈 지, 휴일 따지며 계획 세우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에어비앤비가 지난 1년 동안 웹사이트에 올라온 검색, 예약, 희망 목록 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2019년 최고의 트렌드 여행지를 발표했습니다.
이중에는 캐나다 도시도 있었는데요.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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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xooptix )에버그린 라인 개통 기념 컴패스 발매
트랜스링크가 에버그린 라인 개통 기념으로 특별판 컴패스를 발매했다고 합니다.
일반 컴패스가 하늘색인 반면, 특별판 컴패스는 초록색에 문양으로 나무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특별판 컴패스는 에버그린 라인 역들의 자판기에서만 판매되며, 수량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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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에서 일하던 임산부, 손님에게 폭행 당해
개념 없는 사람들의 갑질에 시달리는 종업원들. 이런 갑질 행패는 한국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패스트푸드점 웬디스에서 일하던 임산부가 지난 일요일 손님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에 실려 갔다고 합니다.
손님이 불만을 표출하며 때린 이유는 빨대를 주지 않았다는 것.
피해자의 모친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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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가 올가을 여러 버스 노선들의 배차 간격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버스 서비스 3만 시간이 추가된다"며 "그만큼 버스 대기 시간도 줄어들고, 한 버스에 승객들이 몰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에 밴쿠버 시민들의 평가도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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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아침 스탠리 파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제이슨 두켓(Jason Doucette) 밴쿠버 경찰청 대변인은, "로스트 라군(Lost Lagoon) 근처에 있던 노목(老木)이 큰불에 휩싸여 소방관들이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신고는 오전 7시 쯤 들어왔고, 경찰이 주변 통제를 위해 투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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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버스 운전자에게 침을 뱉고 내린 여성이 징역 14일을 선고 받으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소위 '진상 승객' 때문에 위협을 받거나 모욕을 받는 버스 기사들이 많습니다. BC Transit에서 버스 운전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 노선에 한하여 보호문을 도입하였습니다. 클레어 트리비나(Trevena) BC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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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성소수자들이 꼽은 최고의 허니문 여행지에 등극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여행사(Latin American Travel Company)는 다양한 연구 및 설문 조사를 통해 성소수자들의 평등과 허니문 여행지로 각광 받는 곳들을 분석 및 순위를 매겨 보았습니다.
총 30점 만점에, 허니문 여행지로써 인기,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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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이 있으며, 강풍 경보는 써리, 랭리, 리치몬드 및 델타가 있습니다. 강풍의 경우 최대 풍속이 시속 80km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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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관리는 반드시 솔루션 용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콘택트렌즈. 데일리부터 2주/4주짜리 등 다양한 렌즈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뭔지,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등 여러 가지 평소 궁금증했던 부분들을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았습니다.
Q. 콘택트렌즈는 데일리가 2주/4주짜리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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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확진"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VCH: Vancouver Coastal Health)이 메트로 밴쿠버에 사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밴쿠버 연안 보건 당국 대변인은 "지난 7일 홍역에 걸린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몇 달 간 해당 환자가 돌아다닌 공공장소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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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마르코 첸티나이오(Centinaio) 이탈리아 농무 장관이 유럽연합(EU)와 캐나다 간의 포괄적 경제 무역 협정(Comprehensive Economic and Trade Agreement, 이하 CETA)의 비준을 거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탈리아 농무 장관은 일간지 라스탬파(La Stampa)와 인터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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