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2021년 BEST 국가 선정 보고서에서 "1위"

캐나다가 2021년 연례 BEST 국가 선정 보고서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연구보고서의 6년 역사상 처음으로, 캐나다는 2017년부터 1위를 차지했던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국가로 평가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이 매년 발표하는 순위로, 뉴스 & 월드 리포트, 바이에른 그룹,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와튼 스쿨 등 자료조사와 집계를 통해 이루어진 결과라고 합니다. 또한, 79개국을 대상으로 76개국의 인식 방식, 경제, 군사력, 교육 및 삶의 질을 고려하여 평가했습니다.

36개국에서 온 17,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부터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대상자 중 1만 명 이상이 "정보 엘리트"로 분류되는 구성원이었으며, 4,900명 이상이 "비즈니스 의사 결정자"였고, 나머지는 일반 대중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인종 형평성, 사회 정의에 대한 헌신, 적응성, 기후 목표에 대한 헌신 등 올해 보고서에 추가된 새로운 지표들이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2020년 2위에서, 2021년 전체 국가 중 가장 우수한 국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그 뒤를 일본, 독일, 스위스, 호주가 이었으며, 미국은 6위, 한국은 15위를 차지했습니다. 참고로 이라크는 78위로 꼴찌입니다.

또한 캐나다는 고용 시장도 좋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인권에 대해 염려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헌신하는 나라이며,재산권을 존중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보고서에 담겨있습니다. 또한 삶의 질과 사회적 목적에서 1위, 기업가 정신 6위, 비지니스 친화적인 국가에서 3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위의 순위를 올린바 있습니다. 

자세한 순위와 정보는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snews.com/media/best-countries/overall-rankings-202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