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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서 규모 4.2 지진 발생

미국 지질 조사국(USGS: US Geological Survey)이 지난 29일 오후 5시 27에 규모 4.2 지진이 BC주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앙은 도슨 크리크에서 북북서쪽으로 49km 떨어지고, 프린스 조지에서는 북북동쪽으로 288 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10 km 정도...

​와신상담, 삼성 갤럭시 S8으로 명예회복 할까

와신상담, 삼성 갤럭시 S8으로 명예회복 할까   2016년은 삼성에게 있어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입니다. 바깥으로는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에 휘말렸고, 안으로는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사고로 회사의 이미지와 신뢰를 잃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노트 7은 잇따른 발화 사고로 전량 리콜 조치를 취한 바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실...

아이폰X, 과연 합리적인 가격인가?

앞으로 스마트폰의 미래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비전을 제시해 주었다는 아이폰X. 지문 인식 대신 도입한 정교한 얼굴 인식, 홈버튼을 없애고 화면 앞부분을 최대한 쓰는 베젤리스 방식, OLED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등 차세대 기기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애플이 고가 정책을 내놓았기 때문에 대중들 사이...

구글, 인공지능에 눈(eye)을 달다

구글이 인공지능(AI)의 눈이 되어 줄 '구글 렌즈(Google Lens)'를 발표했습니다. 선다 피차이(Pichai) 구글 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 I/O(Input/Output,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향후 구글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디 영 재무 장관, "의료 보험료 2018년부터 반값"

디 영 재무 장관, "의료 보험료 2018년부터 반값" 마이클 디 영(De Jong) BC 재무 장관이 2017년 주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의료 보험료(MSP premiums)입니다. 디 영 장관은 연소득이 12만 달러 이하인 가정에 한해서 2018년 1월부터 의료 보험료를 반값으로 내리겠다고 했...

임산부, 미세먼지 노출되면 조산·저체중아 위험↑

임신 초중기에 고농도 미세먼지에 장시간 노출되면, 조산하거나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대 의대 환경의학부 연구진은 실험용 쥐들을 이용해 초미세먼지가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 보았습니다. 연구 결과, 깨끗한 공기에서 지낸 실험쥐 그룹보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그룹의 쥐들이 ...

트랜스링크, "2층 버스 시범 운영 계획"

2층 버스 하면 런던과 홍콩이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밴쿠버에서도 곧 2층 버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랜스링크가 올가을부터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에 2층 버스를 추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스링크는 보도 자료를 통해, "정규 편성이 아닌 시범 운행"이라며 "특정 버스 루트를 2층 버스가 무리 없이 소화할 ...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 엑스포 라인 실시간 알림판 설치"

"이제 엑스포 라인 & 밀레니엄 라인도 캐나다 라인처럼" 스카이트레인이 어디쯤인지 실시간 위치를 알려주는, 실시간 현황판이 엑스포 라인 Commercial-Broadway 역에 설치 되었습니다. *해당 알림판은 Edmonds 역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랜스링크 측은 "엑스포 라인 및 밀레니엄 라인 역...

IKEA, 75센트짜리 핫도그 출시

스웨덴 가구 및 생활 소품 판매 기업, IKEA가 새로운 비스트로(Bistro) 메뉴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스트로는 매장이 아닌 계산대 뒤에 존재하는 식당으로 계산을 끝나고 나오면서 사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핫도그,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동산 칼럼]베이비부머세대 다운싸이징용 주택구입시 살펴야 할점

손님들 중 베이비부머세대(1946년 부터 196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에 해당하는 분들이 물어오는 문의사항은 지금 살고있는 주택을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거주할 집과 투자용 혹은 자녀용 집으로 분산투자를 할까 하는 문제가 많다.  나름대로 주택가격 상승기에 비교적 큰 혜택을 누려온 분들이고 이미 퇴직하셨거나 퇴직 ...

ISIS 찬양글 쓴 BC주 남성 강제 추방 결정

한 BC주 남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속적으로 ISIS 찬양글을 올리고 테러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 캐나다에서 추방 명령을 받았습니다. 캐나다 이민∙난민 위원회 측은 "BC주 북부, 포트 세인트 존(Fort St. John)에 사는 오스만 아예드 함단(Othman Ayed Hamdan)은 캐나다 국가 안보에 위험하다...

BC주 모든 학교, 올가을부터 학생들 예방 접종 기록 필수

"반복되는 홍역 유행에 결정" 최근 홍역이 계속 유행하면서, 애드리안 딕스(Dix) BC주 보건부 장관이 "이번 9월부터 모든 학교들은 학생들의 예방 접종 기록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홍역 감염 사례가 추가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학교, 유아...

최저 시급 $15, 가능할까?

최저 시급 $15, 가능할까? BC NDP(BC 신민주당)이 2017년 선거를 앞두고 대담한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존 호건 (John Horgan) BC NDP 대표는 지난 일요일 캠룹스에서 열린 선거 전략 회의에서 "내년 선거에 BC 주민들이 저희를 지지해 주신다면, BC 주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로...

반려 동물 학대 주인, 여전히 반려 동물 4마리나 키울 수 있어 논란

캘거리 동물 보호 협회가 "2마리의 보더콜리를 굶겨 동물학대로 벌금 $1500을 받은 반려견 주인이 여전히 반려 동물을 4마리까지 키울 수 있다"고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보더콜리 2마리가 오랜 굶주림으로 인한 영양실조에 심한 탈수 증세를 보여 동물 보호 협회에서 보호했습니다. 당시 개들은 ...

캐나다 교통부, 개인 드론 규제 시행

캐나다 교통부, 개인 드론 규제 시행 캐나다에 새 개인 드론 규제가 도입되었습니다. 새 규제에 따르면, 개인 드론(recreational drone)은 "상공 90미터 이상을 날아선 안 되며, 건물, 동물, 사람, 자동차 등에 75미터 이상 거리를 둘 것, 밤에 날리지 말 것" 등의 금지 조항들이 생겼습니다. 이를 어길 ...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의 얼굴   경찰이 오늘(3일) 아침, 아포츠포드 묻지마 범죄 용의자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공개된 사진은 한 보안 카메라에 찍힌 사진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몇 시간 전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용의자는 이후 오후 1시 ~ 2시 사이에 학교로 들어와 피해 학생들을 칼로 여러 번 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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