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저트 카페 <다이교>, 랍슨에 오픈

일본 디저트 카페 <다이교>, 랍슨에 오픈

달콤한 일본식 디저트 카페 한 곳이 곧 밴쿠버 첫 지점을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밴쿠버를 찾아온 이 주인공은 <다이교>인데요. 즐비한 상점들과 더불어 다양하고 독특한 디저트를 찾아볼 수 있는 거리 랍슨에서 문을 열게 될 예정입니다. 

<다이교>는 일본에서 직접 말차를 조달해 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본래 온타리오주 노스 요크에 지점을 두고 있었습니다만 마침내 밴쿠버를 찾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정학한 위치는 1725 Robson Street으로, 이전에는 대만식 차 가게 <Yi Fang>이 위치했던 곳입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다이교>는 “진정한 일본식 디저트와 멋진 음료”를 제공하며 전통적인 차부터 마차 라떼, 휘핑크림을 얹은 스무디까지 각양각색의 음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이교>는 각 계절마다 선보이는 파르페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달콤한 와플과 일본식 샌드위치도 놓치지 마세요.

아직 정확한 개장일이 공유되진 않은 상태입니다만 개점이 멀지 않은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채널(클릭)을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Daigyo>

주소: 1725 Robson Street, Vancouver

(사진= @daigyo_canada/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