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창의적인’ 일하기 좋은 도시 5위

토론토, ‘창의적인’ 일하기 좋은 도시 5위

창조 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2021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예술가, 음악가, 영화 제작자와 같은 창조 산업이 신흥 경제국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창조경제가 올해까지 9,850억 달러의 세계적 가치평가에 도달할 것이며, 2030년 이전에 세계 GDP의 10%를 차지할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BNG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살고 일하기 좋은 상위 10개 도시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토론토가 유일하게 5위를 차지했습니다. 창의적인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 평균 연봉, 생활비,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 같은 편의시설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겼습니다.

창의적인 직업군에는 저널리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카피라이터, 인테리어 디자이너, 광고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타투 아티스트, 마케팅 매니저, 아트 디렉터, 산업 디자이너, 웹 개발자, 빌딩 건축 등이 포함됩니다. 

토론토의 평균 연봉은 다른 상위 도시들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박물관과 미술관 수도 142개로 상위 3개 도시에 비하면 적습니다. 상위 3개 도시는 모두 300개 이상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자랑합니다.

1위는 도쿄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런던과 파리가 선정되었습니다. 

( 사진= unsplash )